김재원 목사
(Photo :기독일보) 세계성령사역자협회장 김재원 목사

하와이에 거주하는 세계성령사역자협회장 김재원 목사가 최근 자신의 영문 시화집 "Life is beautiful"(인생은 아름다워)을 출간했다. 

김재원 목사는 2018년 "인생" 과 "성시" 시집 두 권을 출간했고, 2020년에는 "황혼의 기쁨"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출판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문으로 시와 수채화를 함께 엮어 시화집을 펴냈다. 

영문 시화집 "인생은 아름다워"는 모두 191쪽으로 칼라 수채화와 영문 시가 수록 되어 있다.

저자는 자칫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인생의 귀중한 순간들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시와 그림으로 표현했다.

김재원 목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일상에서 경험하면서 보고 느낀 아름다운 순간들을 그림에 담아 영문시와 함께 수록했는데,  그의 영문 시화집 "인생은 아름다워"는 영혼에 휴식과 마음의 평안을 가져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사랑은 한 인생을 대변하고, 한 사람의 인격과 성품의 결정체요 성화의 완성본이다"(시-인생 중에서)

"상장이 없더라도, 훈장이 없더라고, 곳곳의 발전이 나의 상장이요, 자식과 손자 손녀가 행복 해 하는 모습이 나의 영광인데 더 무엇을 원하랴"(시-황혼의 기쁨 중에서)  

Who said that time passes helplessly? Who said our lives are futile? Who said life is hard? Who said love hurts? Let's not say that life is hard and futile. Love hurts and even if there are tears, let's say life is beautiful.(Life is beautiful)

시화집은 30달러(우송료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주문은 전화 (808)272-2978 이메일: worldholyspirit@gmail.com(김재원 목사)로 하면 된다.

한국 내 주문은 전화 010-4850-3333(강성희 목사)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우송료 포함 권당 2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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