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AIIM(성령의샘-안디옥 선교 훈련원)이 개최하는 '독수리 예수 제자 훈련 학교'가 오는 1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 시애틀 소망장로교회(담임 송동길 목사)에서 진행된다.
국제 YWAM (Youth With A Mission)의 훈련 학교 중 하나인 '독수리 예수 제자 훈련 학교'는 직장인과 주부들을 주 대상으로 한 예수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하나님 및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성경적 원칙을 개인의 삶에 적용함으로 세상 문화를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훈련하고 있다.
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따라 소속된 지역 교회를 섬기며 '보내는 선교사' 또는 '가는 선교사'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한다.
시애틀 온누리 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시애틀 소망장로교회에서는 매 주일 오후 6시부터 10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안디옥 선교훈련원은 "독수리 예수 제자 훈련 학교는 하나님과 이웃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성경적 원리 원칙을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훈련 학교"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문의는 EDTS간사 정훈철 장로(전화 425.501.9822 /이메일 aiimedts@gmail.com 웹사이트 https://seattleedts.org)에게 할 수 있다.
한편 YWAM-AIIM은 오대원 목사에 의해 1987년 설립되었으며 YWAM 국제 사역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AIIM의 기본정신은 해외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과 기독교인들 및 선교사의 교육과 훈련, 파송과 돌봄으로 세계선교를 목적에 두고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일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