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이종한)와 남가주 연세동문목회자회(회장 이영선 목사, 이하 연목회)가 공동으로 5일(주일) 알테시아장로교회에서 연세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연목회 부회장 정효남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연목회 회장 이영선 목사의 환영인사와 연목회 부이사장 황선철 장로가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김효남 목사가 '평생에 드릴 감사찬양은?'(시편 93:3~4)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남가주동문회 이종한 회장과 미주연세조찬기도회 회장 정요한 목사가 각각 축사를 하고, CBS 미주대표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연목회 회장 이영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연세추수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사랑의 수고를 하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