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는 오는 11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양일간, 난민 선교 세미나(Refugee Mission Seminar)를 개최한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국내선교부와 해외선교부, City Hope Community, 난민선교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난민 사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풍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효과적으로 무슬림들을 전도하는 방법을 비롯해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 사역, 교회 청소년들이 난민 사역에 참여했을 때 일어나는 변화, 난민사역에 동참한 교회 사례 발표 등 사역에 필요한 실제적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미국 내 다민족 인구 현황과 국내 선교의 필요성 등과 같은 정확한 통계와 자료를 바탕으로 난민 사역을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100달러이다. 등록비는 세미나 후 반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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