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심장부인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오는 10월 29일(주일)부터 11월 18일(토)까지 '미라클 블레싱'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주님의 영광교회 '미라클 블레싱'은 21일간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무장을 다지며, 개인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게는기적과 축복을 흘려보내는 은혜의 시간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게 됐다.
주최 측은 "그동안 미라클 블레싱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없이 많은 기적과 축복의 시간이 성도들의 삶 가운데 나타났고 이에 대한 성도들의 간증이 앞다퉈 나오는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팬데믹의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미라클 블레싱을 통한 기도의 향기는 꺼지지 않고 이어 내려왔으며, 신앙의 거울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기도로서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한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미라클 블레싱은 총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11월 3일(금), 8일(수), 15일(수)에는 ‘마지막 날에’, ‘일어나라 주의 백성’, ‘나로부터 시작되리’, ‘새벽이슬 같은’ 등의 찬양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천 목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213-749-4500으로 하면 되며 주님의영광교회는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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