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합창단(단장 김정자, 지휘 최원현)이 오는 29일(주일) 오후 7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지난 3년 간 전무후무한 팬데믹으로 인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최원현 지휘자, 김송하 반주자 및 5명의 솔리스트와 4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 일부는 미주도산기념사업회(대표 데이빗 곽)에 전달된다.
연주회에 대한 문의는 김정자 단장 (213) 500-2712, 전재룡 총괄팀장 (714) 323-3266으로 하면 되며 공연이 열리는 미주평안교회는 170 Bimini Place, Los Angeles, CA 90004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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