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임마누엘 장로교회 예수사랑 초청 잔치 개최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지난 8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사랑 초청잔치를 개최했다. 

김대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수사랑 초청 예배는 임마누엘 찬양팀의 찬양과 이흥복 집사의 대표 기도, 이진영 집사의 특송, 임마누엘 공연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최고의 행복"(에베소서 2장 8절)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대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과 영원한 생명에 대해 소개했다. 

이영운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디모데 전도회의 워십댄스, 중.고등부 학생들의 연극, 유초등부의 합창, 여성무용팀의 부채춤 공연, 임마누엘 남성중창팀의 특송, 브리아나 & 케이트의 바이올린 연주 등의 공연도 큰 박수를 받았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레곤주와 워싱턴주에서도 참석하셔서 풍성한 교재를 나누는 기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을 여전도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나눴고, 교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Photo : 기독일보) 2023 임마누엘 장로교회 예수사랑 초청 잔치에서 찬양하는 임마누엘 찬양팀

(Photo : 기독일보) 2023 임마누엘 장로교회 예수사랑 초청 잔치에서 합창하는 유초등부 학생들

(Photo : 기독일보) 2023 임마누엘 장로교회 예수사랑 초청 잔치에서 축도하는 김대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