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밀알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이 장애청소년을 위해 마련하는 사랑의 캠프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웜비치 캠프에서 열렸다.
펜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린 사랑의 캠프는 장애인과 봉사자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펜데믹으로 야외 활동에 제한이 있었던 장애인들은 찬양과 율동, 말씀, 물놀이, 구원 초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영준 목사는 "한 영혼이 돌아오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캠프를 준비했는데, 구원의 기쁨이 넘치는 천국의 잔치와도 같은 시간이었다"며 "캠프를 위해 후원과 기도로 섬겨주신 교회와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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