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 외교부 장관 표창식이 오는 15일(목) SF 총영사관에서 열린다. 북가주밀알선교단은 본국이 뽑은 지역사회봉사와 불우장애자를 위한 모범 지역단체로 꼽혔으며, 단장 천정구 목사가 대표로 수상한다. 이 날에는 북가주밀알선교단장애우와 북가주교회협의회 목회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F 구본우 총영사는 "(북가주밀알선교단이)동포사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것을 (본국)정부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면서 "지금까지 끼쳐왔던 좋은 영향력을 꾸준히 지속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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