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금)-29일(토) 저녁 7시, 페더러웨이 퍼포밍아트 센터
7월 30일(주일) 저녁 7시, 김소현·손준호 부부 음악 콘서트 이어져
시애틀한사랑교회(담임 임은석 목사)는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를 강사로 부흥회를 개최한다.
7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페더러웨이 퍼포밍아트 센터(Federal Way Performing Arts & Event Center)에서 진행되는 이번 부흥회는 600명까지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부흥회에 이어 7월 30일(주일) 저녁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국의 인기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음악 콘서트가 이어진다.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서북미에서는 최초로 함께 공연하며 감미로운 노래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매력 가득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으며,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 등에서 음악성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디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무대를 선보였었다. 또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도 부부가 함께 혹은 따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쳐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임은석 목사는 "올해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를 맞아 미주 디아스포라를 위한 부흥회와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찬수 목사님의 말씀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부부가 선사하는 하모니의 감동이 함께 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초대했다.
이찬수 목사의 부흥회는 무료입장이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콘서트 티켓은 Federal Way Performing Arts & Event Center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예매: https://www.etix.com/ticket/online/performanceSale.do?method=restoreToken&performance_id=4666922&method=restoreT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