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금 전달식이 15일 셰라톤 세리토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센터메디컬그룹 제이 초이 대표와 박수영, 안우성, 조이스 리 주치의, 제니스 안, 줄리아 박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1,000 달러를 수여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예년과 달리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보다 많은 대학 신입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서였다.
전달식은 학부형들도 자리를 함께 해 전달식 후 뷔페 점심을 들며 오붓한 시간을 나눴다. 장학생들은 컴퓨터 마우스 패드, 필기 용품, 타올 등이 담긴 구디백도 받았다.
2018년 설립된 센터 IPA 파운데이션은 한인 메디컬그룹 유일의 장학 재단이다. 올해로 6회째 장학금 전달의 이정표를 세운 센터메디컬그룹은 2027년까지 10년 누계 100만달러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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