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지난 28일(주일)부터 29일(월) 까지 오랜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김종규 목사)에서 제3회 'CMF Kid's Celebration'을 개최했다.

집회 첫날 100명의 신청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매트 리 전도사는 빌립보서 4장 4절을 중심으로 “REJOICE IN THE LORD"란 제목으로 설교를 해서 큰 은혜를 나눴다.

저녁식사 이후 이어진 시간은 탁영준 선교사(폐루)가 성경적 가치관과 선교에 대한 종합적인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을 잘 하면서 성장하면 훗날 훌륭한 일군이 될 것”을 강조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인태 전도사는 “하나님이 이번 어린이 집회를 기뻐하시는 것을 다시금 했다. 100명의 어린이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했는데 마지막 날 기도가 응답되어 100명을 보내주셨다. 스탭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게 하시고, 마지막 Calling 을 했을 때 모든 아이들이 단상에 나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부모님들이 직접 자녀들을 축복하는 놀라운 하늘의 은혜가 가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