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센터메디컬그룹오픈 시니어 골프 대회가 섬김과 나눔의 기쁨 속에 성대하게 마쳤다.
17일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라운딩에는 126명 선수들은 파릇파릇한 봄날 그린을 만끽하며 100세를 기약하는 회춘 샷을 파란 하늘로 쏘아 올렸다. 선수들은 참가비 전액(인당 $150)을 센터메디컬그룹 장학 재단에 기부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LA-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 $1,000 피부 미용 기프트 카드, 골프 상품권과 드라이버와 백 등 골프 용품, 공기청정기, 다이아몬드 목걸이,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고 프리미엄급 비프 스테이크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힐링 손목 밴드, 메모리폼 베개, 고급 영양 소금, 팔 토시, 골프 공, 타월 등을 담은 구디백을 손에 들고 함박 웃음 속에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행운의 $10,000가 걸린 홀인원은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트로피와 골프 상품권)
장타상: 쥴리 리, 근접상: 오창현, 최정인, 남녀 챔피언: 채정석, 비비안 킴, 메달리스트: 옥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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