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영적 부흥을 위한 초교파적 기도모임이 3월 17일(금)부터 4월 7일(금)까지 한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애틀랜타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개최된다.

기도모임은 3월 17일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 24일 ‘주님, 교회들이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31일 ‘주님, 미국과 한국 땅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4월 7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주제로 열린다.

교회 측은 “지금 세상은 전쟁과 테러 등 위험 가운데 언제 3차 대전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가운데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교인들은 깨어나지 못하고 영적인 무기력함과, 무지함에 빠져 있다. 교회들은 뉴에이지 영의 영향을 받아서 혼합주의, 사회주의, 세속주의, 동성애 등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타락가운데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상태로 간다면 주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 길은 한가지 밖에 없다. 교인들과 교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하은교회는 2790 Lawrenceville-Suwanee Rd. #205, Suwanee, GA 30024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678-288-9041, 470-559-045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