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매실농원'(대표 황태수)이 미주 한인목회자들의 건강 개선을 돕기 위해 해발 5000피트 고랭지에서 자란 청정매실 효소를 공급한다.

LA 북동쪽에 위치한 고지대 필랜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청정매실은 효능과 약효가 뛰어나며 병충해가 없어 더욱 안전하다. 특히 고랭지에서 자란 매실이라 맛과 향이 일반 매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신맛이 덜한 반면 향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았다.

1천100여 그루의 매실나무에서 싱그러운 자태로 수확된 매실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 칼륨, 철, 마그네슘, 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매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매실은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능을 개선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 및 혈당 조절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매실은 오래 전부터 배탈,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환에 폭넓게 사용됐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혈관계 질환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실은 강한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성 질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이며,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같은 강한 항산화 물질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도움이 되며,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 심장병, 노화,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매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신체 내 염분을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실은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며, 고혈압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산도가 높아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독성물질을 분해해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고 간 보호 및 간 기능 개선, 노화예방, 성인병 예방에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

빛고을매실농원에서 판매되는 매실 효소에는 설탕이 매우 적게 들어간다. 당도가 높은 매실 자체에서 과일당이 나오기 때문에 설탕을 적게 넣어도 단맛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황태수 대표는 "지금까지 빛고을 농원의 질 좋은 고랭지 매실을 복용하신 목사님들은 모두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확인하셨다"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매실로 목회 사역에 활력이 살아나고 다양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혈압과 당뇨로 고생하던 황 대표 역시 매실 효소를 통해 모든 건강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치유를 경험했다.

황 대표는 "매실은 목회자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과로와 당뇨, 소화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며 "미주 한인 목회자들이 매실을 드시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실 효소액은 한병에 28달러이며, 천매효소는 35달러다. 매실 효소액 구입 문의는 전화 213)284-4858로 할 수 있다. LA 지역은 배달이 가능하며 타주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받을 수 있다.

빛고을농원 주소: 8671 Deer Haven Dr. Pinon Hills CA 92372

문의: 전화 213)284-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