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을 위한 치유 상담 세미나가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페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에서 개최됐다.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ACTS(아시안상담치료센터)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최호진 교수(한동대학교 객원교수)와 최한나 선생(이사야 50 성경적 상담센터 대표)이 나서 최호진 교수의 저서인 『영혼의 밤』을 교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풍성한 삶'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연약함 △트라우마 △중년위기 △자녀갈등 △언어폭력 등을 다루며 성경적 상담의 기본과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민 사회와 가정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상처를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상처를 회복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지향해야 할 영적 성숙의 길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며 "아픔과 절망을 넘어, 자유함 가운데 누리는 새로운 삶에 대해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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