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앙 회복을 사명으로 사역하는 세계창조선교회(회장 박창성 목사)가 팬데믹 기간 중단됐던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아틀란타장로교회가 캐나다 록키산맥 탐사여행을 다녀온 데에 이어, 10월에는 해운대 장산교회가 그랜드캐년 탐사여행을 마쳤다.
박창성 목사는 "새해 들어 더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창조 과학 탐사 여행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창세기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임을 자연에 남겨진 기록을 통해서 확인함으로써, 성경과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세계창조선교회는 오는 3월 28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그랜드캐년 탐사 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창조 과학 탐사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탐사 여행 신청 및 문의는 전화 503-330-2981, 또는 웹사이트 www.wcmweb.org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세계창조선교회 올해 미국과 캐나다, 한국, 중국 등 여러 지역으로 탐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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