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는 지난 5일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신년 첫 기도회를 갖고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이플 선교회 사역 비전을 공유하며, 올 한 해도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고 열방에 복음의 씨앗을 심기로 다짐했다.

장현자 목사는 "예수님께서 고통 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찾아가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사랑을 베푸셨다"며 "저희 선교회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헌신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축복의 통로로 사명을 다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조이플선교회는 올해 6월 "제3회 이웃사랑나눔 자선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 음악회는 특별히 난치병, 질병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어린들이들과 난민 고아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이플 선교합창단은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연습 장소는 타코마 삼일교회,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월 12일부터)이다. 문의는 전화 253-223-7560(장현자 목사)로 할 수 있다.

한편 조이플선교회는 국, 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선교지의 필요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선교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