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를 뒤덮은 화마가 샌디에이고에서만 600여채를 비롯 총 800여채의 집과 건물을 태우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대 피해 지역인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21일 오후 10시30분 현재 25만가구에 대피명령이 내려졌으며 주택 500여채와 상가 100여채 등 건물 600여채 이상이 불에 타고 156 평방마일내 14만5000여 에이커의 임야가 잿더미로 변했다.
북부의 한인 밀집지역인 랜초버나도(Rancho Bernardo)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인교회가 화재에 소실되고 수백 명의 한인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가주산림국은 이번 산불로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임야 26만5000에이커와 건물 800여채가 탔으며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 대피한 주민수는 최소 50여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피해 지역인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21일 오후 10시30분 현재 25만가구에 대피명령이 내려졌으며 주택 500여채와 상가 100여채 등 건물 600여채 이상이 불에 타고 156 평방마일내 14만5000여 에이커의 임야가 잿더미로 변했다.
북부의 한인 밀집지역인 랜초버나도(Rancho Bernardo)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인교회가 화재에 소실되고 수백 명의 한인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가주산림국은 이번 산불로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임야 26만5000에이커와 건물 800여채가 탔으며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 대피한 주민수는 최소 50여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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