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주를 대표하는 기독교TV방송 CTS America가 오는 8일(화) 오전 10시 30분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담임 박성근 목사)  "2023 목회 인사이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회, 성도를 알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컨퍼런스는 한국의 대표적 기독교전문 리서치 기관인 지앤컴 리서치의 대표이자 목회데이터연구소 소장인 지용근 대표가 주강사로 진행된다. 

본 컨퍼런스는 팬데믹 시대를 맞아 목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데이터에 근거한 성도들의 의식 변화, 최신 목회 트렌드와 사례 등을 제공하여 2023년 한인 교회 목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최된다. 

특히 CTS America가 지난 9월 지앤컴 리서치에 의뢰하여 LA, 뉴욕, 애틀랜타 지역 한인 성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주한인교회 성도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목회 트랜드와 전략적 목회 방향을 제시 한다는 데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컨퍼런스는 LA지역 뿐만 아니라, 11월 2일 뉴욕(뉴욕프라미스교회), 11월 4일 애틀랜타(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도 개최된다. 

CTS America 감덕규 본부장은 "전 미주에 24시간 복음 방송을 송출하는 CTS America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주 한인 교회를 섬기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와 컨퍼런스들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CTS America 홈페이지(www.ctsamerica.tv) 온라인 등록 또는 전화 700-800-0191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