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실 만큼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도 깊다. 그러한 사랑을생각할 때 우리 삶에 늘 감사가 넘쳐도 놀랄 것이 없겠지만, 우리의 실제 삶은 그렇지않은 듯하다. 코노라(COVID19)의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난이 겹쳐오는 요즘 우리의하루는 쉽사리 불평과 염려로 그리고 짜증과 원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이러한 때 꼭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 있어 소개한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는 성경 묵상을 통해 성도들이 참된 감사를회복하며 이를 통해 그들의 지친 영혼과 삶이 다시 새 힘을 얻고 일어서는데 도움이되고자 하는 바램에서 쓰여진 책이다. 이 책은 3주간에 걸쳐 묵상할 내용을 담고 있는데,Days 1-7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인생의 한복판에서 친히만나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리는 시편 136편을 집중 묵상한다.

Days 8-16은창세기부터 역사서에 등장하는 주요 본문들을 묵상하며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신실하심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 부분인 Days 17-21은 마태복음 '팔복'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복과 그 참된 복을 누리는 삶에 관해묵상한다. 저자들은 이를 통해 주께 감사하도록 독자들을 이끌고 격려한다.

삶과 신앙의 도전을 거세게 경험하는 때일수록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를 창조하시고우리 죄를 사하시고 구원의 완성을 약속하시며 이를 신실하게 이루시는 하나님 그분에대해 집중해야 한다. 그럴 때일수록 그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며, 감사를 더 확실하게회복해야 한다. 그렇게 회복된 감사가 실은 우리를 일으킨다! 그러니까 이 책의 제목처럼말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의 한복판에서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새로이회복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께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를 강력히 추천한다! 

[저자 소개] 이 책은 이장렬 목사와 이충재 목사가 공저했다. 이장렬 목사는 2010년부터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Midwestern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B.M.)를졸업하고 서든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과정(M.Div.)을 이수했으며, 영국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에서신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DAAD 장학생으로 튀빙엔대학교 개신교신학부에서 연구하기도 했다. Christological Rereading of the Shema in Mark's Gospel (Mohr Siebeck, 2020),「바디매오 이야기」(요단출판사) 등 다수의 책을 저술 및공저했다.

이충재 목사는 현재 미국 뉴저지 동부개혁신학교(Eastern Reformed TheologicalSeminary)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M.Div.)을 이수했으며,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석사학위를,서든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마태복음의 '회개(돌이킴)'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논문을Wipf and Stock에서 출판하는 등 교회와 성도들을 세우는,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있다.[

[책 추가 정보] 더 자세한 책 소개와 추천사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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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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