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 위한 구국기도철야집회가 오는 11월 12일(토)부터 13일(주일)까지 대통령이승만기념관 및 한국참전용사기념관(24725 Alessandro Blvd. Moreno Valley, CA 92553)에서 열린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과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15대, 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조웅규 의원, 예비역 공군소장 한성주 장군, 지저스 웨이브 김성욱 대표, 김현국 목사, 조헌영 목사, 박성녀 목사, 전진용 목사, 정태석 장로 등이 연사로 나서며, 이우호 목사가 '교회와 정치, 왜, 목사가 정치에 참여해야 하나'란 주제로 특별 집회를 인도한다.
이우호 목사는 "거짓 선전과 선동으로 국가를 전복한 주사파 촛불 시위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데 이어, 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는 상황을 미주 동포들은 매우 염려하고 있다"며 "죄악과 더불어 안락한 삶을 누리며, 시대의 흐름에 침묵함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적대할 수 없기에 이번 집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우리 고국 자유대한민국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 이념을 다시 세워 기도해야 할 때"라며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말씀으로 재무장하여 모국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귀한 집회에 미주 전역의 기도의 용사들이 참여해 달라"고 촉구했다.
문의) 754 366-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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