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회장 김용준 목사)이 개최한 제77주년 8.15 광복절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3일, 한미장로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김창영 목사가 기도한 후, 곽태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완기 목사가 "눈물의 씨와 기쁨의 열매"(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조준석 목사가 특별찬양을 했으며 김용준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축사는 남가주 평통 이승우 회장, 박준형 목사가 전했으며 윤성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