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중보기도컨퍼런스 자료사진.ⓒ기독일보
(Photo :기독일보 ) 자마중보기도컨퍼런스 자료사진

지난 20여 년 동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의 차세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온 JAMA가 오는 8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영상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웹사이트(IPC.JAMAprayer.com), 또는 유튜브 "2022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송출되며 각 교회는 특별 부흥회나 새벽 예배 시간에 함께 설교를 듣고 중보 기도시간을 가질 수 있다.

중보 기도 컨퍼런스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자마 김춘근 교수,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뉴욕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북가주 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 메릴랜드 새소망교회 안지웅 목사, 자마 강순영 목사, 큐티 라이프미션 김은애 권사가 강사로 나서 모두 11번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순영 목사는 "팬데믹으로 움츠렸던 교회가 기도를 통해서 사도행전 시대의 교회와 같이 영적으로 뜨거워져야 할 때"라며 "교회가 사도행전적 부흥을 경험하고, 나의 백성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가정과 교회, 학교와 이 나라가 성령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더 많은 중보 기도자가 세워지기를 소원하며 전세계 모든 기도의 용사들을 2022년 JAMA 영상 중보기도 컨퍼런스에 초대한다"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도하며 모든 위기로부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능력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중보기도컨퍼런스에 대한 문의는 강순영 목사 (310-995-3936) 또는 JAMA 본부(903-804-4016)로 할 수 있다.

한편 자마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붙들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영적, 도덕적으로 살리기 위한 회개와 기도 운동,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 잠자는 그리스도인들을 깨우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기도로 연합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깨닫고 말씀이 중심이 되는 삶, 아름다운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삶, 그리고 그리스도로 충만한 삶의 기쁨을 알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자마는 전국적으로 또는 지역별 컨퍼런스 (뉴 어웨이크닝 컨퍼런스 & 중보기도 컨퍼런스),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 GLDI, 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 훈련 및 비전 캐스팅 (글로벌 리더십 포럼 (GLF) & 목회자들을 위한 리더십 포럼(TLF)), 워킹 프로페셔널 (God Employed (GE)) 사역으로 지역교회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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