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오레곤주 재미 장신 동문회(회장 이기범 목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밴쿠버한인장로교회(담임 지선묵 목사)에서 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 가족수양회를 가졌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모인 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 목회자들은 그동안의 목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모이지 못하다가 가족들과 함께 모일 수 있어 더욱 친근했고, 새로운 동문들이 함께해 더욱 기쁘고 쉼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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