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가 올해는 워싱턴주 전역에서 대면으로 열려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펜데믹 이전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성경공부를 비롯해 신나는 노래와 율동, 각종 야외 놀이와 레크레이션 등은 이전과 다름이 없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시간이 됐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VBS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기독교 신앙 안에서 양육하는데 좋은 도구가 되고 있다"며 "지역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성경 말씀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양육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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