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인공화당은 오는 15일(주일) 오후 6시, 플러턴에 위치한 트루 러브 루터란 처치(True Love Lutheran Church 1521 W Orangethorpe Ave, Fullerton, CA 92833)에서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들을 초청해 '제1회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한인공화당은 미국을 바로 세우는 이번 기도회의 참여를 촉구하면서 미주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오는 6월 7일은 공직자 예비선거일로 이날 투표를 위해서는 5월 23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기도회를 준비하는 이우호 목사는 "성경적 가치를 기반으로 세워진 미국이 인본주의와 세속화로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고 있다"며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 함께 해 달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참여 문의는 전화 323)820-852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