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어버이날 잔치 대면으로 개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다음달(5월) 어버이날 잔치를 개최한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 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가 5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오픈뱅크와 공동주최로 2022 어버이날 잔치를 개최한다.

시니어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어버이날 잔치를 열지 못하다 올해 다시 대면으로 어버이날 잔치를 개최한다.

서울메디칼그룹이 후원하는 이날 잔치는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쌀 한 포씩을 나눌 계획이다.

행사에는 시니어센터의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 <희망의 북소리>로 시작, 경기민요 김진희(한국의 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 교수의 독창과, 한국무용반(지도 고수희교수)의 춤, 하모니카(지도 김건태교수) 연주 및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교수) 공연 등도 마련된다.

행사는 선착순 30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전화 213-387-7733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