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수교장로회(WPC) LA 중앙노회가 지난 22일, 조이풀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제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김성권 부노회장(필랜 성은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앤드류 정 목사(시애틀 샘솟는 교회)의 기도와 노명선 선교사(Kadosh 대표)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명구 목사(하나교회)가 "성령의 감동을 따르는 삶"(롬8: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에 이어 노회장 김정호 목사의 집례로 요 6:53-58절을 봉독하고 "참된 양식, 참된 음료"라는 제목으로 설교 한 후, 성찬 예식을 집례하였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교회 개척과 교회 이전에 대한 지속적 지원, 페트라 대학교와 노회의 장학사업 및 선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무 처리 후에는 신관호 목사가 주관해 생명신학을 주제로 포럼 시간을 가졌다.
한편 LA 중앙노회는 노회장에 김정호 목사(조이풀교회), 부노회장에 김성권 목사(필랜 성은교회), 서기에 김경식 목사(한마음선교교회), 회계에 노명구 목사(하나교회), 회록 서기에 노명선 선교사(Kadosh)가 임원으로 섬기고 있다.
LA 중앙노회는 오는 7월 11일(월) 오전 11시, 강도사 고시와 목사고시를 진행한다. 고시 원서 접수는 2022년 5월 6일 (금) 오후 5시까지이다.
WPC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인준으로 I-20를 발급해 주는 페트라 대학교(Petra University www.petrauniversity.org 유학생 편, 입학 환영)가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경식 목사(213-909-3579)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