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과 전도물품 등 1억 8천만여 원 상당 전달
총회 내 홀사모 80가정에 4천만 원 후원... 3년째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 300명의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구촌교회와 함께하는 일상전도훈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일상전도훈련'은 일상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만든 전도훈련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전도가 어렵고 힘든 한국교회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날 현장 모임 전 6주간 고명진 총회장, 이동원 목사, 최성은 목사, 백승기 목사, 최종상 선교사 등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 목회자들이 복음전도에 대한 사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촌교회
▲300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일상전도훈련 모습. ⓒ지구촌교회

이후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일상전도훈련에 필요한 주차별 강의, 전도 시범, 성도들의 간증 나눔 등 실제적인 훈련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역교회에 귀하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의 후원 헌금과 다양한 전도물품(마스크, 화장품, 비누, 복음팔찌 등)을 기침 총회와 참여한 지역교회 300곳에 전달했다. 총 후원액은 1억 8,379만 원에 달한다.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영혼 구원을 위한 복음 전도에 힘쓰고 계신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지구촌교회 일상전도훈련 프로그램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교회 전도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도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성도들의 사랑과 후원의 마음이 담긴 헌물을 지역 교회에 드림으로써, 목회자들께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에서 홀사모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기침 총회 소속 홀사모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지구촌교회는 2020년 48가정 총 2,500만 원, 2021년에는 53가정 총 2,65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80가정에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외에 지구촌교회는 코로나와 강원도 산불 재해 등 힘든 한국 사회를 위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헌혈)',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