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한 목사가 자신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지난 6일,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정 목사의 목사임직 35주년, 성역 40주년도 함께 기념하는 자리였다.
정요한 목사는 민주평통 LA협의회에서 종교분과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신년조찬기도회를 비롯한 공공외교와 평화통일 대한 공감대 확산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예배에서 엄규서목사 사회로 평통 본국상임위원인 장병우 장로가 기도한 후, 한기부 미주총회장 지용덕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의 축복"(마 25: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에 이어 전 평통 LA협의회 회장 서영석 장로와 평통 LA협의회 이정현 전문위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진복일 찬양사역자가 축가로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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