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멜린다 아이 쿠퍼(Melinda Eye Cooper)'가 당신이 50살이 되기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인생의 5가지 교훈을 소개했다.
1.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명기 5장 16절)
우리는 어렸을 때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곤 했다. 특히나 십대 때에는 우리가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모들이 우리에게 했던 말들은 우리가 잘 되라고 했던 말들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어렸을 때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부모의 말을 잘 듣는 것은 필요하다.
2.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더 많이 믿으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장 6절)
우리는 분명 삶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재정적인 문제, 결혼 문제, 혹은 우리 자녀들의 문제 등 다양할 것이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시험은 대부분 신뢰에 관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스트레스와 고난을 받는 때에 그 분을 신뢰하는지 보기 위해서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 스트레스를 받을 때 좀 더 하나님을 믿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할 수도 있다. 지금은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성장해가며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된다. 모든 주권위에 하나님께서 계시어 그 분이 통제하고 계시며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민과 스트레스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더라면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간구하는게 제일 최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3. 주변의 친구들을 소중히 여겨라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잠언 17장 17절)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위에 친구들이 생기게 된다. 이들과의 우정은 짧게 끝나기도 하고 혹은 평생 지속되기도 한다.
사실 우리에게는 많은 수의 친구가 아닌 소수의 친구들만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들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된다. 그들은 당신이 좋을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옆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는 친구들과 멋진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것이다. 인생은 짧고 소중한 친구는 적기에 가능한한 자주 그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도록 해보라.
4.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시편 34편 18절)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도 때로 원치 않는 힘든 일을 겪을 때 하나님께 화를 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고난과 아픔의 상황일찌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힘들고 괴로움의 순간을 겪을 때라도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믿으며 그 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5. 인생을 즐겨라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장 14절)
우리는 삶에서 가끔 속도를 줄이고 있는 상황을 즐길 필요가 있다. 우리의 지난 50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는 있다.
우리의 인생이 짧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살 날들이 남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