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일 52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김용준 목사, 수석부회장으로 홍석배 목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남가주 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는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2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