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빚어낸 우아하고 매끄러운 곡선과 그 틈 사이로 들어온 빛의 굴절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엔텔롭캐년
(Photo : US아주투어 제공) 물이 빚어낸 우아하고 매끄러운 곡선과 그 틈 사이로 들어온 빛의 굴절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엔텔롭캐년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 다가온 가운데 최장수 한인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추수감사절 연휴 특별상품으로 모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품격 높은 최고급 여행으로 정평이 난 US아주투어는 2021년도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2박3일과 3박4일 단기 여행상품으로 한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기 좋은 코스들을 엄선해 예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추수감사절 당일에 출발하는 특선상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코스는 32인승 First Class 버스가 전격 투입된 '모뉴멘트밸리+엔텔롭캐년+파웰호수(4일)'다. 인디언 보호 구역으로 마치 붉은 레이스가 펼쳐지듯 환상적인 협곡의 엔텔롭캐년과 콜로라도 강에 댐을 만들어 생긴 파웰 호수, 바위기둥이 솟은 황무지로 유명 서부영화의 무대가 됐던 모뉴멘트밸리를 알차게 돌아보는 코스다.

이와 함께 레드우드가 빼곡히 자란 나무숲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레드우드 기차여행(2일)'은 25일과 27일 두 차례 출발한다. 상쾌한 숲 속 공기와 신비한 기운을 즐기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녹음과 계곡을 누비는 증기열차도 탑승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외 US아주투어는 대표 서부 코스인 '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라스베가스(4일)',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3일), 세도나 안에 숙박하는 '세도나+트롤리+오크릭캐년(3일)',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4일)' '요세미티(3일)' 등 다양한 추수감사절 특선상품을 갖추고 있다.

해외 여행으로는 온천 호텔 2박과 전 일정 옵션이 포함된 '코스타리카(6일)'를 추천한다. 따바콘 용암노천온천, 아레날 화산, 보트사파리투어, 화산호수 등 대자연의 품에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 여행지다.

박평식 대표는 "코로나 19로 여행이 그리웠던 분들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 하늘이 높고 청명하며, 춥지도 덥지도 않은 추수감사절 연휴는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고객 입장에서 추수감사절 특선 상품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에도 아주 좋은 여행을 책임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추수감사절 특선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