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단체 원하트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 이하 원하트)는 오는 10월 23일(토) 저녁 7시, 이웃을 돕는 찬양예배 '심플워십'을 진행한다.

원하트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집회를 계획했다.

심플워십의 모든 헌금은 독거노인을 돕는 '코이노니아'(대표 박종희 목사)를 지원하게 되며, 헌금모금은 체크와 헌금 외에도 Venmo, Zelle, Paypal, GoFundMe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이노니아는 독거노인 사역, 홈리스 사역, 교도소 사역 등 남가주 지역에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집회는 허지애, 박지은, 이정희, 종유석 등 남가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찬양사역자이 나서 은혜로운 찬양을 전할 예정이다.

플러튼에 위치한 뉴송 스튜디오(1521 E Orangethorpe Ave. Suite A 2F, Fullerton 92831)에서 드려질 심플워쉽은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Youtube 'Oneheart TV'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한편 심플워십은 온라인을 비롯한 간편한 예배에 익숙해진 이 시대를 향한 원하트의 도전의 목소리로, 예배의 중심에 초점을 맞추는 simple(단순한) 예배, simple(간편한) 것만 추구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귀 기울이는 예배의 모습을 지향하는 예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