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은 오는 30일(목)부터 10월 2일(토)까지 2021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전국대회를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소재한 비전커뮤니티교회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3년 전 국군의 날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날'을 제정하여 공포하고 미주한인사회와 후대들에게 대한민국 뿌리교육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대회 특별강사로는 오레곤 5선 임용근의원, 펜실베니아 김현국목사, 필라델피아 이병한목사, 시애틀 한성주장군, 오렌지카운티 ABC 교육구 유수연교육감과 다수 언론인을 초청해 '모국을 위한 미주동포들의 제언'이란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우호 회장은 "모국의 어려운 상황과 자유 분망한 미국의 영적 문화전쟁을 위해 '성령애국집회'를 개최한다"며 "한미양국을 위해 뜻을 모으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큰빛교회 조헌영목사와 한민감사교회 심명구목사, 코랄리치한인교회 이우호 목사는 공동사역으로 매주 주일저녁 5시 30분 한민감사교회에서 20여명과 함께 한미 양국의 영적 대각성과 기독교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문의) 754 366-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