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전문가를 위한 '설교 작성 핸드북'이 7월 15일 출간됐다. 이 핸드북은 설교 주제별로 성경구절 10개씩 300구절, 설교 본문과 제목 870개, 주제별 성경암송 365구절, 주일대표 기도문 85개, 방대한 설교자료 목회자료 870여개의 본문 제목 등을 망라하고 있다.
1. 세미나 강연 3,000회 30년 실제 노하우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한다. 왜 그럴까? 설교의 원리를 알면 간단하다. 설교작성을 하고 가장 어려운 것은 방대한 설교 원고를 어떻게 보지 않고 설교를 할 것인가 고민을 한다. 대부분 설교 작성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므로 설교의 스토리는 대부분 기억을 한다. 그렇다면 A4용지 한 장 분량으로 설교 작성을 정리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몇 번 하게되면 익숙해질 것이다. 가장쉬운 설교작성법이란 최대한 설교 원고를 줄이는 것이다.
설교 원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주 원고를 쳐다보게 된다. 원고가 작으면 작을수록 원고를 안보고 설교를 하게 된다.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설교자의 눈과 눈이 마주치며 은혜받기를 원한다. 그렇지 않고 설교자가 자주 원고를 보고 설교를 하게 되면 성도들도 강단을 보지 않고 시선을 바닥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최대한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할수 있어야 한다.
어떤 설교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설교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한다. 그것은 설교자가 설교하는 습관에 따라서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 대부분의 설교자의 설교작성 원리는 비슷하다. 그런데 대부분 설교작성 마무리에서 우왕좌왕 정리를 하지 못하여 머리에 입력을 못하고 설교할 때 원고를 보고 한다.
예를 들어, "제목: 예수님의 3대 사역, 본문: (마 4:23-25), 첫째, 가르치는 사역 / 히 4:12 시 119:103 시 119:105, 둘째, 전파하는 사역 / 막 16:15 마 28:19 고전 9:16, 셋째, 치유하는 사역 / 출 15:26 말 4:2 약 5:15 이런 식으로 주제별 말씀과 키워드 소제목만 보면 설교는 쉽다.
설교 본문과 제목을 기록하였으면 서론 본론 결론 아니면 첫째 둘째 셋째 소제목을 넣는다. 소제목에다 본인이 설교작성한 스토리 내용 키워드만 소제목에다 넣는다. 특히 주제별 성경암송을 할 수 있다면 성경구절(장, 절)만 넣는다. 성경암송을 못한다면 설교작성 원고가 많아질 수 있다. 그래서 평생 목회와 설교를 하려면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는 것이 설교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1년이면 주제별 365구절을 암송을 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다.
설교를 잘하는 비결은 설교 작성 후 원고를 외우려 하지 말고 서론 본론 결론 소제목과 키워드를 머리에 입력을 하라. 그렇게 하게되면 설교할 때 원고를 보지 않고도 설교가 잘 될 것이다.
예화를 들자면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이 한번 연습하고 타는 것과 100번 연습하고 타는 것과 누가 더 잘할 수 있을까? 설교도 마찬가지다. 최고의 설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별 도리가 없다. 노력하지 않고 위대한 설교를 할 수 없다. 영화 배우나 연속극에 나오는 배우를 보라. 연기를 하기 위해서 원고가 너덜너덜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으로 수백 수천 번의 원고를 읽고 외운다. 설교자도 마찬가지다. 노력하지 않고 위대한 설교자가 될 수 없다.
설교 작성을 하고 나서 본인이 작성한 설교를 한 번 두 번 세 번 열 번 삼십 번 오십 번 백 번 계속 읽다 보면 본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내용을 보완해야 할지, 금방 수정사항이 보인다. 계속적으로 설교 내용을 수정 보완하면서 설교를 다듬는다.
말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설교작성 핸드북은 한국교회 목회자 30만명 가운데 설교준비로 고생하는 설교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발간을 하게 되었다.
설교자가 설교 한 편을 준비하기 위해서 수많은 원고를 읽고 수정 보완을 한다. 그런데 본문 중심으로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구절이 최하 5개에서 많게는 20구절 이상을 인용을 한다. 본 설교작성 핸드북은 주제별 30개를 1주제별 성경구절을 10개씩 300구절을 넣었으므로 설교자가 말씀을 선포할 때 주제별 성경구절을 인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본 설교작성 핸드북은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설교자에게 유익한 길라잡이가 되리라 본다.
한국교회 대부분 설교자는 주일설교 1부, 2부, 3부, 4부, 수요설교 금요설교 새벽설교 심방설교 결혼설교 임직설교 장례설교 어떤 목사님은 한 주간 새벽 설교까지 최하 15차례 이상 설교를 한다.
이렇게 많은 설교를 하게 되면 설교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건강의 무리가 올 수도 있다. 설교 작성 핸드북은 설교 본문과 제목 870개 주제별 성경암송 365구절 주일대표 기도문 85개 방대한 설교자료 목회자료가 있다. 설교란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음식점에서 음식 맛에 비유한다. 전국 음식점이 수만 개가 있다. 교회도 수만 개가 있다.
그런데 음식이 맛있는 식당은 손님들이 항상 바글바글 손님이 많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초라한 미자립 개척 교회다 할지라도 은혜가 되는 설교 말씀이 좋은 설교 영성이 있는 설교는 지금 시대가 아무리 부흥이 안 되고 매년 한국교회 1년에 실제로 3천 교회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말씀이 좋은 교회는 지금도 부흥이 된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설교의 디자인을 잘해서 풍성한 메시지를 선포한다면 놀라운 부흥이 되리라 믿는다. 설교자는 설교 준비를 하면서 가장 먼저 첫 스타트를 어떤 내용을 할까 다들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럼 처음 시작 스타트 서론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처음부터 본문 주제를 중심으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주제를 인용하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 설교란 처음 시작을 어떻게 첫 스타트를 하느냐에 따라서 성도들이 마음 문을 열고 은혜를 받는 귀한 예배가 되리라 믿는다.
그러므로 첫 스타트를 여러 가지 소재를 인용할 수도 있지만 첫 스타트 두 가지 중 하나를 인용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첫째는 화제의 책을 첫 스타트로 소개하든가 아니면 본문에 저자 연대 목적 주제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빌립보서 본문 중심으로 설교를 한다면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 연대는 주후 63년경 기록했다. 장소는 로마 감옥이다. 그래서 빌립보서를 옥중서신이라 한다. 사도 바울은 신약성경 13권을 기록한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다. 이렇게 설교 스타트에 성경 본문 저자 연대 목적 주제를 설교에 인용하는 것도 은혜가 되리라 본다.
두 번째는 설교자가 매주 수많은 책들을 읽고 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므로 새로 나온 책이나 노벨문학상 책들의 줄거리만 읽고 좋은 내용을 설교 첫머리에 부각하는 것도 지친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자양분으로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전자 도서관이나 생명의말씀사 규장출판사 교보문고 수많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책을 구매를 안 해도 책의 머릿말이 자세히 있다. 그것만 읽어도 대략 줄거리를 알 수 있다. 요즘엔 전국 어디나 지역별 무료 도서관이 많이 있다. 하루만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으면 스토리가 많이 있다.
많은 현대인들은 책을 읽고 싶어하면서도 이것저것 시간적인 여유를 얻지 못한 채 쫓기고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은 자신이 읽지 못한 책의 이름과 그 내용이 설교에서 나올 때 관심을 갖게 되며 또한 성도들은 우리 목사님은 설교 준비를 많이 하고 평소에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 주므로 신뢰받는 설교자가 될 것이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품격 있는 설교, 지적인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몇 권의 책을 보고 설교를 해야 한다.
지구상에는 자칭 설교의 전문가라며 나의 설교 작성법이 최고다 그런 목회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하게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와 달란트를 부여해 주었다. 누구나 음식점에서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듯 설교자도 여러 가지 설교 작성법 세미나 서적을 통하여 분별하는 통찰력을 주었으므로 설교자의 수준에 맞는 설교 작성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 목회자 30만 명 가운데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는 설교자는 없을 것이다. 또한 매주일 설교를 하고 평생을 설교를 하는 목회자에게 설교가 쉬운가 어려운가 질문을 하면 대부분 한결같이 설교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한다. 그러나 설교의 원리를 알면 설교는 쉽다.
그러므로 가장 쉬운 설교 작성법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설교자 가운데는 아무리 설교 작성법을 쉽게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설교자가 많으므로 필자는 누구나 쉽게 최대한 이해 하도록 설교 작성법 7가지 기준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한국교회 설교자가 주일설교 할 때 서울대학교 졸업생을 상대로 수준 있는 설교를 하지 않고 초등학교 1학년 정도나 나이가 많으신 분이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교를 한다. 왜 그럴까? 교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오는 곳이 교회요 평범한 서민부터 정치인 교수 재벌총수 별난 사람들이 오는 곳이 교회다.
그러면 설교를 어느 레벨에 맞추어서 해야 할까? 설교는 가장 약자 편에서 무식한 사람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하는 설교가 가장 위대한 설교이다. 예수님은 가장 소외된 가난한자 병든 자 못배운 갈릴리 바닷가 어부들을 부르듯이 설교자는 가장 약자들 편에 서서 설교를 하여야 한다. 교회는 초신자도 이해할 수 있는 설교가 가장 위대한 설교다. 초신자가 교회를 와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고차원적인 설교를 한다면 결코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필자도 누구나 쉽게 설교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종이 몇 자 적어본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보자. 초라한 갈릴리 어부 출신들이다. 특히 베드로를 보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 그러나 그가 성령이 충만하자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설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설교자가 성령이 충만하느냐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설교자는 설교하기 전 최하 3시간 이상 기도하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설교를 해야 능력 있는 설교를 할 수 있다.
2. 본문 중심으로 설교 제목을 뽑는다
설교 작성할 때 가장 핵심 포인트는 설교의 본문과 제목 소제목 뼈대를 만들고 설교 원고를 작성하라. 서론 본론 결론, 쉽게 말하면 첫째 둘째 셋째, 아니면 1번 2번 3번, 이렇게 아웃라인을 설정하고 살을 붙이면 설교 작성하기가 쉽다.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이야기 식으로 쭉 설교를 써 내려가면 본인이 설교를 작성하고 본인이 무엇을 설교를 해야 할지 우왕좌왕 설교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설교를 작성할 때 첫 번째가 어떤 제목과 본문으로 할 것인지 결정을 한다.
설교 본문과 제목을 뽑기 위해서는 저자가 발간한 설교 작성 핸드북을 구입하면 870여 개의 본문 제목을 참고하면 1년 52주를 계산하면 앞으로 평생을 설교할 때 설교 본문 제목을 뽑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두번째는 설교 본문과 제목을 뽑았으면 첫째 둘째 셋째 소제목 뼈대를 만든다. 주일 설교할때 가장 적절한 소제목은 3개 정도가 가장 적절할 것이다. 너무 많은 소제목을 하게 되면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머리에 입력이 잘 되지 않는다.
소제목 뼈대를 만들고 나서 소제목마다 제목에 맞는 성경구절 최하 3개 이상 말씀을 넣는다. 그리고 예화나 간증을 넣는다. 간증은 본인이 한 주간 있었던 좋은 체험이나 좋은 다른 사람의 간증도 하면 된다. 이렇게 설교 작성을 하게 되면 누구나 쉽게 설교 작성이 될 것이다. 또한 설교자가 설교 원고를 작성할 때 머리에 입력이 되어서 주일 설교 때 원고를 보지 않고도 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설교자가 너무 많은 소제목을 하게 되면 본인이 설교 작성을 했음에도 본인이 기억이 안날 수 있으므로, 설교는 쉽게, 설교는 간단하게, 설교는 은혜가 되어야 한다.
설교 본문과 제목을 뽑을 때 예를 들어서 본문 (마 4 : 23-25) 제목 예수님의 3대 사역 이런 제목을 뽑았다면 첫째, 가르치는 사역 둘째, 전파하는 사역 셋째, 치유하는 사역 이렇게 뼈대를 만들고 소제목에 맞는 성경구절을 넣고 유익한 살을 붙이면 된다. 살을 붙이려고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으면 소제목에 대한 제목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올 것이다. 여러 가지 가운데 좋은 설교 자료를 인용하면 된다.
3. 이 세상은 모든 것이 편집이다. 좋은 설교를 벤치마킹하라
이 세상 모든 사물은 편집에 의해서 창작되고 발전한다. 설교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 수많은 설교자들이 처음부터 위대한 설교자가 될 수 없듯이 누군가의 설교를 벤치마킹을 통하여 편집하여 설교를 했을 것이다.
본인이 천재적인 대 설교자라면 본인이 설교 작성을 할 수 있지만 본인보다 더 좋은 설교가 있다면 그것을 벤치마킹을 하라.
자동차를 보자. 처음부터 자동차가 수많은 기능이 있지 않았다. 세월이 가면서 좋은 자동차가 나왔듯이 설교도 마찬가지다. 좋은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설교자 책이나 설교 말씀을 듣고 그것을 인용을 해야 한다. 왜 이단이 되는가.
설교의 전문가가 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설교를 인용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자기 고집대로 설교를 하기 때문에 이단 삼단이 되는 것이다.
4. 설교 작성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기억하라
설교 작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 이번 주일에는 어떤 설교를 해야 할까.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감동이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가 발간한 설교작성 핸드북은 30개의 주제에서 설교 작성이 떠오른다면 예를 들어 말씀의 주제를 가지고 설교 작성을 한다면, 말씀에 대한 성경구절을 찾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설교 작성 핸드북이 있는 이는 바로 성경 구절을 찾을 수가 있으며 설교작성할 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설교 작성하는 데 시간적으로 많은 절약이 될 것이다.
설교 작성 핸드북은 주제별 성경암송 30개 300구절이 있으므로 말씀, 기도, 성령, 회개, 마귀, 찬송, 전도, 축복, 감사, 치료, 십자가, 부활, 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 예수님, 구원, 은혜, 능력, 겸손, 순종, 평안, 성실, 인내, 천국, 충성, 거룩, 증거, 절제, 이와 같은 설교 작성 핸드북은 한국교회 30만명 목회자에게는 설교 작성하는 데 귀한 설교자료 목회자료 설교작성 핸드북이 되리라 확신한다.
설교자가 먼저 기도로 설교 본문과 제목을 성령의 감동으로 제목을 뽑았다면 두 번째는 소제목을 뽑기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물론 기도하지 않고 본문과 제목을 뽑고 나서 설교 작성을 마치고 기도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본인의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다고 본다. 될 수 있으면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으로 설교 작성을 하게 되면 확실히 설교 작성이 잘 되고 머리에 입력이 되어서 설교할 때 능력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설교 작성을 다 하였다면 설교 본문과 제목 소제목을 놓고 기도하라. 기도할 때 그동안 설교 작성했던 모든 것이 진공청소기처럼 머리에 생각이 나면서 입력이 되고 그렇게 하면 주일 설교할 때 원고가 없어도 영감 있는 설교를 할 것이다.
설교 작성을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무리하면 방대한 설교 원고는 A4용지 한 장 분량으로 그것도 본문 제목 소제목 성경암송을 할 수 있다면 성경구절 장, 절만 기록하면 충분 할 것이다. 또한 주제별 성경암송 30개를 다 암송을 한다면 예를 들어서 기도다 그러면 성경구절 10개를 언제든 끄집어 내서 주일설교 할 때 선포하면 된다. 그러나 주제별 성경암송을 못하여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설교 작성 핸드북을 보고 하면 된다.
5. 가장 쉬운 설교를 작성하라
설교할 때 성도들이 가장 은혜 받는 설교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가장 쉬운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예수님의 천국과 지옥 예수님의 3년 반 동안 사역했던 이야기,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의 사역 이야기가 가장 은혜로운 설교이다.
한국교회 목사 가운데 가장 복음적인 설교자는 옥한흠 목사와 하용조 목사다. 특히 하용조 목사는 대부분 설교를 들어 보면 예수님의 사역을 많이 설교에 적용한다. 한번 유튜브에서 설교 영상을 보라.
지금까지 이 시대처럼 문명이 발달하고 최첨단 시대는 없었을 것이다. 옛날이 그리워진다. 오직 성경책 하나만 있을 때가 가장 폭발적인 부흥이 있었다. 지금은 어떤가. 우리는 최첨단 과학과 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못 받고 살고 있다. 왜 그런가 너무 많은 지식을 주입하므로, 아는 것은 많은데 순수한 은혜가 부족하다. 복음은 단순해야 한다.
가장 위대한 설교자는 초등학교 1학년 수준도 알아들을 정도로 설교를 쉽게 단순하게 하여야 한다. 예수님도 어린아이와 같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마 18:1-5) 설교는 쉽게 하라.
주일설교 시간은 대략 30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어떤 설교자는 1시간 2시간 설교를 한다. 부흥회 설교나 세미나 간증집회는 1시간 이상도 가능하다. 그러나 주일 설교는 30분이 적절하다.
30분 이내로 마치면 성도들이 밑천이 짧아서 빨리 끝낸다고 하고, 30분이 지나면 성도들이 몸을 뒤틀고 눈은 땅을 보면서 빨리 마치라고 신호를 주게 된다.
설교는 스피치나 연설이 아니다. 설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설교다. 성경 66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 압축된 복음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다. 다음이 사도신경 신앙고백이다. 이 두 내용을 잘 분석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있다. 최고의 설교는 주석을 보고 해박한 신학적이고 논리적인 설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잘 설명할 줄 알면 최고의 설교를 하는 것이다.
설교를 어렵게 하려면 한도 없이 어려운 것이며, 설교를 쉽게 하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설교에는 두 가지 설교 방식이 있다. 하나는 이야기식 설교와 연설식 설교가 있다.
이야기식 설교는 주일예배나 수요예배 새벽예배가 좋으며, 연설식 설교는 부흥집회 금요철야 특별 세미나를 할 때 연설식 설교가 좋다. 이야기식 설교는 방송국에서 연속극을 할 때 평범한 이야기를 하듯이 하는 설교를 말하는 것이며 연설식 설교는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때 웅변식으로 설교하는 것을 연설식 설교라 한다.
그렇다고 주일설교나 수요설교 때 너무 이야기식 설교를 하게 되면 카리스마가 없다거나 설교를 못한다 그럴 수도 있으므로, 설교자는 간혹 강력한 큰 소리로 파워 있는 설교를 주일설교 수요설교 설교할 때마다 3~5회 설교를 하게 되면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는다.
6. 설교에 예화 간증을 넣어라
사람은 천하장사도 똑같은 패턴으로 설교를 하게 되면 생리적으로 사람은 졸리고 지루하고 집중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설교 작성을 할 때 적재적소에 예화나 간증을 넣어서 설교를 하라. 주일설교 30분을 한다면 예화 내용은 30% 이내가 좋다. 설교에 너무 많은 예화나 간증이 들어가면 설교 본문에서 퇴색될 수가 있으므로 적절하게 하는 것이 좋다.
주일설교나 수요설교 금요철야 설교를 할 때 예화나 간증을 할 때에는 절대 원고를 보지 않고 해야 한다. 예화나 간증을 원고를 보고하면 성도들이 설교 준비도 하지 않고 원고를 보고 한다고 하므로, 원고를 보고 하려면 소제목 키워드만 보면 바로 생각날 수 있도록 철저한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한다.
7. 설교자는 설교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 한다
도자기 굽는 장인 정신으로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 하물며 도자기를 만들어도 초벌이 있고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이 있듯이 설교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계속 반복적으로 할때 물흐르듯이 설교가 잘된다. 설교자는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 한다. 주일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주일설교 원고를 100번은 읽고 머리에 암기를 하고 있어야 주일설교 할 때 원고를 보지 않고 자신있는 설교를 할 수 있다.
가령 노래하는 대중가수가 처음 곡을 받고 한두 번 노래하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면 아마 죽을 쑬 것이다. 대중가수도 노래 한 곡 2~3분을 부르기 위해서 수천 번 리허설을 하고 무대에 선다.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자가 설교 원고를 100번 이상 보지 않고 설교를 한다면 은혜로운 설교가 되겠는가.
설교자는 설교 원고와 씨름을 해야 한다. 설교자는 설교 원고를 수없이 읽고 리허설을 할 때 설교자가 먼저 은혜를 받는다. 설교자가 은혜 받지 않고 설교하면 허공을 치는 메아리만 될 것이다.
대부분 설교자가 설교 준비를 마치면 설교 원고를 한두 번 읽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한 100번 이상은 읽고 강단에 올라가서 설교를 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은혜가 되는 설교를 할 수 있다. 설교자는 설교할 때 이번 설교가 마지막 설교다.
이런 결사각오를 하지 않으면 절대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생각하면 어찌 설교자가 설교할 때 방만하게 설교할 수 있겠는가. 설교자가 설교 준비를 등한시했다면 성도는 그만큼 은혜를 못 받는다. 설교자는 주일설교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교 준비한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 비로소 은혜를 끼칠 수 있다. 원고를 초전박살이란 원고를 최소한 100번 이상을 읽고 강단에서 설교를 하라는 뜻이다.
그렇게 설교 준비를 했다면 마지막 원고 정리가 중요하다. A4용지 한 장 분량이면 충분하다. 설교 본문과 제목 첫째 둘째 셋째 소제목에 키워드만 넣는다. A4용지 한 장만 머리에 입력 한다. 이렇게 설교작성을 하면 주일설교를 원고를 보지 않고 은혜롭게 설교를 할 수 있다.
8. 설교자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365구절을 마스터하라
설교자는 반드시 주제별 성경암송을 해야 한다. 설교자는 설교 원고를 보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설교자는 주제별 365구절 성경암송만 한다면 설교 원고가 필요 없다. 태평양 대서양 바다에서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성경책이 없어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앞으로 남북통일이 된다면 북한에 2천만명 이상이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을 위하여 지금부터 열심히 365구절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반드시 준비된 자를 사용하신다.
최고의 설교자가 되기 위한 기준점은 성경암송이다. 위대한 설교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라.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성경암송을 하라고 권면하기 전에 목회자가 먼저 본이 되고 시작하면 성도들도 자연히 성경암송을 하게 된다. 교회에서 평신도에게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제별 성경암송 구절을 하게 하라.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게 되면 평신도들이 신앙이 놀랍게 성장한다. 또한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게 되면 오직 예수만 바라보게 된다. 시험이나 이단에 미혹되지 않는다.
성경암송은 강력한 설교의 무기다. 성경암송은 구구단처럼 2단 3단 4단 5단 6단 7단 8단 9단처럼 주제별로 암송을 하게 되면 평생 머리에 입력이 되어 평생 주일설교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주제별 30개 성경암송은 이렇다. 주제별 10구절을 암송하여 설교할 때 주제만 생각하면 말씀이 저절로 튀어 나온다.
9. 설교 잘하는 7가지 기준점
첫째로 말씀의 전문가가 되라!!!
목회자란?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지 않는 설교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부족한 종이 7가지로 요약해 본다. 목회자 30만명 가운데 최고의 설교자 상위 1%가 되기 위해서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라!!! 한국교회 목회자중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는 목회자는 과연 몇 %나 될까? 지금까지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는 목회자는 전무후무하다.
둘째로 기도의 전문가가 되라!!!
설교를 잘하려면 첫째가 기도이다. 아무리 설교 준비를 잘 하였다 할지라도 기도가 부족 하다면 설교의 파워가 없으며 설교자나 청중이 마음의 감동이나 은혜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베드로를 보라 어부출신 무식한 베드로 성령이 충만하니 한번 외치니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장14절)
셋째로 설교 원고를 초전 박살을 내라!!!
대부분 목회자가 설교 준비를 마치면 설교 원고를 한두 번 읽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한 100번 이상은 읽고 강단에 올라가서 설교를 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은혜가 되는 설교를 할수있다. 설교자는 설교할 때 이번 설교가 마지막 설교다 이런 결사 각오를 하지 않으면 절대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생각하면 어찌 목회자가 설교할때 방만하게 설교할수 있겠는가.
넷째로 스피치의 원리를 적용하라!!!
스피치의 기준점은 3가지다. 첫째는 외모, 둘째는 내용, 셋째는 목소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세상 잣대로 적용하면 안 되지만, 설교자는 세상에서 별의별 사람들이 교회 출석하므로 어느 정도의 공감대는 있어야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첫번째는 세상 가수도 외모가 멋있으면 보기가 좋듯이 설교자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외모도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두번째는 설교자는 내용이 좋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외모나 좋은 목소리다 하더라도 내용이 형편없으면 절대적으로 은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설교자는 설교 준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수많은 서적이나 수많은 설교집이나 다른 사람의 설교를 보고 듣고 해서 설교 준비를 하라.
세번째는 목소리다. 하나님이 누구에게나 주신 달란트대로 설교하면 된다. 가수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허스키한 목소리가 있듯이, 자기만의 목소리로 설교를 하면 된다. 그러나 목소리는 관리를 잘하면 휼륭한 목소리가 될 수 있다. 방송국 아나운서가 처음부터 아름다운 목소리가 아니듯이, 목소리를 다듬고 관리를 잘하면 누구나 좋은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다. 좋은 목소리를 같기 위해서는 첫째로 매일 아침마다 소금물로 가그린을 하라. 두번째는 아침마다 성경책 한 장 분량을 또박또박 큰 소리로 읽는다. 세번째는 매일 큰소리로 찬송가를 아침마다 3곡을 하여라. 목소리가 놀랍게 좋아질 것이다.
다섯째로 치유의 전문가가 되어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마태복음 4장 23-25절)
예수님은 삼분의 이가 병 고치는 사역을 하였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이 사역했던 것처럼 치유사역을 하여야 한다. 지금시대는 우울증 치매 환자가 1천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치유의 원리를 알아야 치유 사역자가 될 수 있으므로 치유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여섯번째로 건강이 최고다!!!
우리 주변에 위대한 목회자 부흥사 세계적인 대기업 총수를 보라!!! 돈을 수십 조를 가지고 있지만 건강을 잃어버리니 아무 소용없고 부질없는 짓이다. 목회를 잘하다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이것 또한 하나님 사역에 말할수 없는 손실이 아니겠는가? 지금까지 수많은 노력과 수많은 목회 노하우와 수많은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목회자는 목회도 중요 하지만 철저한 건강관리를 하면서 목회를 하여야 한다. 주변에 목회를 잘하다가 너무 많은 설교 준비로 갑자기 천국에 가신 목회자가 간혹 있다. 목회자는 규칙적인 운동과 시간관리를 통해서 건강 유지를 하여야 한다.
일곱째로 주제별 성경암송 365구절을 마스터하라!!!
설교 잘하는 7가지 기준점은 성경암송이다. 목회자 30만명 가운데 상위 1%가 되기 위해서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라. 주제별 성경암송 방법은 어느 신학교에서도 가르처 주지 않는다. 또한 그런 과목도 없다. 오직 본인이 알아서 주제별 성경암송을 해야 한다. 성경암송을 수백 개 수천 개를 한들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지 않으면 금방 머리속에서 잊혀지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제별 성경암송 수첩을 한국최초 발간하였으므로 앞으로 목회자 중에 많은 목회자들이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여 목회 현장에서 설교할때 파워 있는 설교자들이 많이 나오리라 믿는다. 지금까지 이렇게 방대한 주제별 성경암송 수첩을 발간한 적이 한국에서는 없었다. 만약에 저자가 처음 신학교 때 이러한 주제별 성경암송 수첩이 있었다면 말씀의 전문가가 되어서 성도님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쳤으리라 생각해 본다.
저자가 이렇게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게 된 동기는 부흥사 연수를 하면서 부흥사는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해야 하므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부흥사 연수 교육용으로 주제별 성경암송을 가르쳐 오다, 갑자기 코로나19가 오면서 부흥사 연수교육을 못하고 있는 중 주제별 성경암송을 한국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에게 누구나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성경암송할 수 있도록 금번에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목회자에게 설교에 접목하게 된다면 파워 있는 설교를 할수 있을 것이다.
성경암송은 구구단처럼 주제별로 암송을 하게되면 평생 머리에 입력되어 설교할 때 적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암송을 수없이 하였지만 과연 얼마나 기억이 나는가 대부분 잊혀지게 된다. 그러나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게 되면 평생 기억이 된다. 반드시 평생 성경암송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시기를 추천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베스트셀러 책이 성경책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학문은 성경이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책이 1억권 이상 판매된 책이 몇 권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성경책은 전 세계 50억권 이상 판매된 책이다. 성경책은 무신론자도 즐겨 보고 암송을 한다고 한다. 하물며 말씀의 전문가 설교의 전문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지 않음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특히 평신도가 매일 성경암송을 하게 되면 샘솟는 기쁨이 넘치게 되며 반석같은 믿음생활을 할 수 있다.
10. 기도의 전문가가 되라!!!
설교를 잘 하려면 첫째가 기도이다.
아무리 설교 준비를 잘 하였다 할지라도 기도가 부족하다면 설교의 파워가 없으며 설교자나 청중이 마음의 감동이나 은혜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베드로를 보라. 어부 출신 무식한 베드로, 성령이 충만하니 한 번 외치니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 났다.
설교는 성령이 충만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저의 간증 경험담을 몇 자 적어본다. 예수를 처음 믿고 성령이 충만하여 전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서 지하철 노방 전도를 하였던 경험이 있다. 성령이 충만하니 담대한 용기가 어디서 오는지, 또한 전도할 수 있는 파워와 메세지가 쉴 수 없이 역사하는 체험을 했던 경험이 있다. 그러므로 설교 준비는 짧게, 기도는 길게 한다면, 능력 있는 설교자, 파워 있는 설교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6-7절)
11. 설교 원고를 결사 각오를 하고 준비하라!!!
설교 작성을 시작하면 모든 자료를 총동원하여 서론 본론 결론 뼈대를 만들고 시작한다. 설교작성 한 편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A4용지 10장 정도의 분량이 될 것이다. A4용지 10장 분량의 원고를 다듬고 다듬어서 수십 번 읽는다. 읽다 보면 본인 스스로 어떤 것이 보완을 해야 하는지 원고가 보이게 된다. 여러 번 수정 보완을 했으면 설교 작성 원고를 완전히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는다. 최하 100번을 읽으라.
그렇게 설교 준비를 했다면 마지막 원고 정리가 중요하다.
대부분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설교 작성을 하고 마무리에서 조금만 설교의 스킬을 알면 설교 원고를 안 보고 할 수 있다. A4용지 한 장 분량이면 충분하다. 설교 본문과 제목 첫째 둘째 셋째 소제목 키워드만 암송한다.
A4용지 한장만 머리에 입력을 한다. 이렇게 설교작성을 하면 주일설교를 원고를 보지 않고 은혜롭게 설교를 할 수 있다. A4용지 한 장 분량을 기도하면서 읽고 기도하고 읽고 기도하고 최하 3시간을 기도하면서 A4용지 한 장을 완전히 암송하라. 그렇게 설교작성을 했다면 주일 설교할 때 원고를 보지 않고도 파워있는 은혜로운 설교를 할수있다.
예화를 들자면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이 한번 연습하고 타는것과 100번 연습하고 타는것과 누가 더 잘할 수 있을까? 설교도 마찬가지다.
12. 스피치의 원리를 적용하라!!!
스피치의 기준점은 3가지다. 첫째는 외모, 둘째는 내용, 셋째는 목소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세상 잣대로 적용하면 안 되지만, 설교자는 세상에서 별의별 사람들이 교회 출석하므로 어느 정도의 공감대는 있어야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첫번째는 세상 가수도 외모가 멋있으면 보기가 좋듯이 설교자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외모도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두번째는 설교자는 내용이 좋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외모나 좋은 목소리다 하더라도 내용이 형편없으면 절대적으로 은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설교자는 설교 준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수많은 서적이나 수많은 설교집이나 다른 사람의 설교를 보고 듣고 해서 설교 준비를 하라.
세번째는 목소리다. 하나님이 누구에게나 주신 달란트대로 설교하면 된다. 가수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허스키한 목소리가 있듯이, 자기만의 목소리로 설교를 하면 된다. 그러나 목소리는 관리를 잘하면 휼륭한 목소리가 될 수 있다. 방송국 아나운서가 처음부터 아름다운 목소리가 아니듯이, 목소리를 다듬고 관리를 잘하면 누구나 좋은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다. 좋은 목소리를 같기 위해서는 첫째로 매일 아침마다 소금물로 가그린을 하라. 두번째는 아침마다 성경책 한 장 분량을 또박또박 큰 소리로 읽는다. 세번째는 매일 큰소리로 찬송가를 아침마다 3곡을 하여라. 목소리가 놀랍게 좋아질 것이다.
13. 부흥강사 되는 방법 7가지 기준점(부흥사의 자질)
첫번째는 부흥사는 세 가지를 주의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첫번째는 물욕·성욕·명예욕. 대부분 부흥사가 롱런하지 못하는 첫번째 이유가 대부분 세 가지를 지키지 못하여서다. 그러므로 부흥사가 되고자 하는 목회자나 신학생은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할때 물욕·성욕·명예욕을 이길 수 있는 부흥사가 되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
부흥강사는 세상에서의 연예인과 같은 기준으로 교회에서 바라본다. 인기 있는 연예인이 이곳저곳 많이 활동하듯이, 인기 있는 부흥강사도 이곳저곳 교회에서 많이 초청을 받는다.
두번째는 부흥사는 둿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지금까지 기도원 사역을 하면서 수많은 부흥강사를 초청하여 부흥회를 하였다. 그런데 간혹 부흥사 가운데 뒷거래를 하는 부흥사가 있다. 뒷거래란 은혜받은 성도를 살짝 불러내어 명함을 준다든가 본인 교회 주보나 전화번호를 적어 주면서 은밀히 만나서 헌금을 강요하거나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부흥사가 된다면 최고 나쁜 짓이 뒷거래이다. 남의 교회나 기도원 부흥회를 가지면 부흥회만 하고 깔끔하게 마치고 가면 되지, 왜 본인 성도도 아닌 사람을 불러내서 뒷거래를 하는가. 부흥사 가운데 가장 죄질이 나쁜 것이 뒷거래다.
그러나 대부분 신참 부흥사들은 부흥사 연수를 받지 않고 부흥회를 초청받아 가서 은혜를 끼치고 부흥회를 하면, 은혜받은 성도들이 "목사님 최고입니다. 큰 은혜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본인이 최고인 줄 알고 교만하게 되고, 대부분 신참 부흥사는 뒷거래를 하면서도 본인은 뒷거래가 무엇인지 모르고 죄를 짓게 된다.
앞으로 부흥강사 후보생이 있다면 부흥강사로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명함을 주고 받거나 뒷거래를 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혹 설교를 마치고 성도나 목회자들이 명함을 달라 하면 "초청한 담임목사나 기도원 원장님에게 상담하세요" 하고 마무리하면 된다.
지금까지 수많은 부흥사들 가운데 뒷거래하는 부흥사는 조금 하다가 대부분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부흥사는 절대 다시는 초청을 하지 않는다. 부흥사나 목회자는 자기 교회 교인들이 아니면 절대 부흥회를 가서 명함을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 시퍼렇게 살아 계신다.
세번째는 부흥사는 사례비는 주는대로 받는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부흥사는 사례비에 연연하면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다. 부흥사는 부흥회를 하든 일일 부흥회를 하든 사례비는 주는대로 받아야 한다. 저가 30년 전에 있었던 부흥회를 가서 사례비를 받았던 일이다. 충청북도 속리산 부근에 너무 오래되어 어느 교회인지 생각이 안 난다. 시골 교회였다. 그 시골 교회에서 염소도 키우는 교회였다. 일일부흥회를 갖는데 성도는 10여 명 정도 되었다. 일일부흥회를 마치고 담임목사님이 사례비를 주어서 받았다. 대부분 부흥강사는 집회를 마치고 사례비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사례비 확인을 하지 않는다. 저 또한 사례비 봉투를 그 자리에서 열어보지 않고 충청도 속리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휴게실에서 열어 보니 깜짝 놀라운 일이 벌어젔다.
서울에서 속리산까지 자가용으로 가면 기름값이며 도로세 이것저것 하면 최하 5만원 이상이 경비가 나온다. 그런데 사례비 봉투에 3만원이 들어 있었다. 처음으로 그런 사례를 받아서 당황하였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하였다. 부족한 종을 초청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하였다.
그러나 어떤 부흥사는 시험에 들어 그만둔 부흥사도 있다. 부흥사는 물질을 초월해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한국에 수많은 부흥사 가운데 두 사람만 소개를 한다. 첫 번째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다. 피종진 목사는 작은 교회든 큰 교회든 사례비를 주는대로 받는다. 피종진 목사는 성도가 한 명이든 천 명이든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부흥회를 초청하면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목사다. 두 번째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다. 윤석전 목사는 부산, 대구, 해외 어디든 부흥집회를 가면 사례비를 10원짜리 하나 받지 않는다. 또한 예수생애부흥협의회 모든 부흥사도 마찬가지로 일체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
네번째는 부흥사는 영성이 있어야 한다.
부흥사는 일반 목회자와 똑같은 설교를 해서는 안 된다. 설교하기 전 최소한 3시간 이상 기도하고 강단에서 부흥회를 인도해야 한다. 부흥회 기간 동안 초청한 교회에서는 될 수 있으면 식사하는 곳을 너무 멀리 모시고 가면 가는 시간 오는 시간이 길면 부흥강사가 기도시간이 부족하여 그만큼 부흥회 은혜를 끼치기 힘들므로, 초청한 교회는 부흥강사 혼자 기도할 수 있도록 식사하는 장소나 거리를 배려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부흥사는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 은혜가 되지 않는다. 최소한 하루 7시간은 기도해야 능력있는 부흥사가 될수 있다. 부흥사는 부흥회 기간에 하루 설교 시간이 3시간이라면 설교하기 전 3시간 이상 기도를 해야 능력 있는 부흥회를 할 수 있다.
다섯번째는 부흥사는 무조건 은혜를 끼쳐야 한다.
부흥강사가 부흥회를 가서 은혜를 끼치지 못하였다면 다시 기도하고 노력하고 훈련해서 시작해야 한다. 부흥회는 교회 주일과 차별화된 설교를 해야 한다. 사람이란 대부분이 똑같은 패턴으로 설교를 하면 5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청중들은 집중력이 흐트러 지면서 졸리거나 은혜를 받지 못한다. 그래서 부흥강사는 5분에 한 번씩은 집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예화나 복음성가 찬양을 할수 있도록 준비를 하여야 한다. 삼각산민족기도원 할 때 한국에서 부흥사로 제일 유명한 신현균 목사님을 자주 초청을 하여 부흥회를 하였다. 신현균 목사님은 한 시간 설교할 때 보통 5분에 한 번은 찬양을 하였다. 5분에 한 번 찬양을 한다는 뜻이 무엇인가. 사람은 5분이 지나면 지루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니 이런 방법도 좋은 것이므로 앞으로 부흥강사를 지망하는 목회자는 참고하기를 바란다.
여섯번째는 부흥사는 설교 원고를 초전 박살을 내야 한다.
부흥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부흥회 설교 50편은 만들어서 머리에 암기를 하고 있어야, 부흥회를 할 때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할 수 있어야 부흥사로 활동할 수 있다. 그런 실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부흥회 설교를 지금부터 준비하기를 바란다. 대부분 부흥사가 설교 준비를 마치면 설교 원고를 한두 번 읽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한 100번 이상은 읽고 강단에 올라가서 설교를 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은혜가 되는 설교를 할 수 있다.
설교자는 설교할 때 이번 설교가 마지막 설교다, 이런 결사 각오를 하지 않으면 절대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을수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생각하면 어찌 부흥사가 설교할 때 방만하게 설교할 수 있겠는가. 부흥사가 설교 준비를 등한시했다면 성도는 그만큼 은혜를 못 받는다. 부흥사는 부흥설교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교 준비한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 비로소 은혜를 끼칠 수 있다. 원고를 초전 박살이란 원고를 최소한 100번 이상을 읽고 강단에서 설교를 하라는 뜻이다.
일곱번째는 부흥사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365구절을 마스터하라.
부흥사는 반드시 주제별 성경암송을 해야 한다. 일반 교회 목회자는 성경암송을 못해도 상관이 없다. 원고를 보고 하든 안 보고 하든 상관이 없지만, 부흥강사가 부흥회를 가서 원고를 보고 설교한다면 부흥사의 자격이 안 된다고 본다. 부흥사는 설교 원고를 보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한다.
부흥사는 주제별 365구절 성경암송만 한다면 설교 원고가 필요 없다. 태평양 대서양 앞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성경책이 없어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부흥강사가 되기 위한 7가지 기준점은 성경암송이다. 위대한 부흥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라. 부흥사는 많은 에피소드를 확보하라. 키워드를 많이 확보하라. 예화를 많이 확보하라. 지금부터 데이터베이스 키워드를 확보하라. 시작이 반이다. 성경암송을 수백 개 수천 개를 한들 주제별 성경암송을 하지 않으면 금방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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