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는 지난 25일 케로스에서 새임원선출과 함께 처음으로 회장단 및 임원회를 가졌다.

임원단은 10월 5일에 개최되는 산호세교협 부흥성회와 북핵관련 세미나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논의 했다. 이와함께,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주최로 마련되는 마이클 혼다 시의원에 대한 감사 디너 파티에 참석과 후원여부도 의논했다.

산호세교협은 주류 사회로 진출해 한국 민족과 교회에 대한 인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금년 성탄절에 아놀드 슈와이저 주지사를 초청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