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2일, 5월 선교사 정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엄영민 목사(전 KAPC 총회장)가 설교했으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엄 목사는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베프셨지만 그중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은 부활의 기적"이라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기에 영광보다 십자가를 택하신 예수님을 본받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별히 코로나바이러스로 두려움과 불안 가운데 있을 때에 욥이 고난을 받을 때에도 함께 하셨다"며 "그 하나님께서 항상 하심을 믿고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채형병 목사의 인도로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따라 개인과 교회, 가정과 선교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CMF선교원에서는 크리스천 결혼 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브르타 자녀교육, 코스타리카 단기선교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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