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구원받았지만 말씀으로 훈련되지 않으면 우리 삶에 변화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모세오경 세미나는 미주 한인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우리 2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세미나이고 훈련 방법입니다."
템파 성경연구원(원장 장진광 목사)은 오는 4월 29일(수)부터 5월 1일(금)까지 플로리다 템파 국제교회(담임 진제임스 목사)에서 미주 지역 목사와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모세오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로는 한국 삼마교회 이일성 목사(모세오경 아카데미 원장)가 나선다.
이일성 목사는 "많은 목회자분들이 성도들이 성령을 받으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하지만 성령의 은사 혹은 체험을 받았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열정이 식어지고 성장의 열매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며 "성도들이 모세 오경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역사를 경륜하심을 깨닫게 될 때 삶의 진정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평신도 교육연구소장을 지낸 이일성 목사는 1995년 교회 개척 후 아무리 가르쳐도 변화되지 않는 성도들을 보면서 '죄의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없이는 성도들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목사는 이후 모세 오경 세미나를 통해 인생의 명확한 주권과 유혹의 절연, 거룩으로의 삶, 말씀으로 축복받은 성도와 강한 복음의 전파자로 살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이 목사는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분명하게 알려줘야 하는 영적 원리가 모세오경 가운데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특별히 죄의 문제, 죄 사함의 길, 인생의 주권과 성령 충만의 중요성 등을 성도들에게 바르게 인식시켜줘야 한다"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듯이 교회의 영적 지도자는 말씀의 바른 이해와 교육으로 성도들의 믿음 생활을 분명하게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목사는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분명하게 알려줘야 하는 영적 원리가 모세오경 가운데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특별히 죄의 문제, 죄 사함의 길, 인생의 주권과 성령 충만의 중요성 등을 성도들에게 바르게 인식시켜줘야 한다"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듯이 교회의 영적 지도자는 말씀의 바른 이해와 교육으로 성도들의 믿음 생활을 분명하게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세미나 초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 "모세오경 세미나의 핵심은 레위기로 성막 안에서 이뤄지는 예배의 회복"이라며 "한국 교회에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신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를 준비하는 진 제임스 목사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의 선물을 받았지만 말씀으로 훈련되지 않기 때문에 성화되지 않고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모세오경 세미나는 가장 확실한 성도 훈련 방법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특별히 2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등록비(교제, 점심 포함)는 150달러이며 부부 참가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29일(토)까지 접수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세오경 세미나
일시: 2020년 4월 29일 ~ 5월 1일
장소: 탬파 국제교회(12335 University Mall Ct. Tampa, FL 33612)
접수마감일: 3월 15일
접수처 및 연락처: 장성자 목사 727-247-8612 , 진 제임스 목사 813-808-9346 pentateuch202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