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기 산호세 아버지 학교를 일주일 남짓 앞둔 지난 17일(월), 리빙워드 한인침례교회(박지원 목사)에서 산호세 아버지학교 11기 자원 봉사자 마지막 준비예배가 있었다.

준비모임은 약 50여명의 아버지학교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의 설교와 행사간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일정 리뷰(Review), 중보기도 시간으로 진행됐다.

중보기도 시간에는 '행사 기간 중 참석자를 진솔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길' 기도했으며, 특별히 진행을 맡은 유춘근 형제를 위한 전체 기도가 있었다.

11기 아버지 학교에는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 김범기 목사(시애틀형제교회), 김영련 목사(산호세온누리교회), 정대성 목사(덴버뉴라이프선교교회)가 초청돼 강연할 예정이며, 아버지의 영향력, 남성성, 영성, 사명을 주제로 4차례 열리게 된다.

현재 11기 아버지학교 자원봉사자는 총 52명, 지원자는 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