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10 지구 시의원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는 지난 5일 한인 학생회와 중고교 학생들(CSUN KASA, LMU KASA, UDLA KAYP, John Marshall Key Club)과 LA시 발전을 위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지역 내 인프라 시설 보수 및 확충, LA 지역 노숙자 문제와 저렴한 주택 공급, 저소등층을 위한 주택건설,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에게 안전한 거주환경 등 LA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토론을 나눴다. 

이날 유 후보와 함께한 청소년들은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유 후보 홍보를 위한 캠페인 전단지를 유권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