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알선교단은 지난 11일 저녁 7시 세계선교침례교회(성도현 목사)에서 열린 밀알화요모임을 통해 그리스도안의 친목을 다시 다졌다.

밀알 선교단 단장인 천정구 목사는 "행복한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야곱의 축복, I Love Lord, 내가 어둠 속에서 등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코너스톤 커뮤니티 교회의 황주련 자매가 준비한 볶음밥으로 저녁식사를 먹고, 예배 후 9월 생일을 맞는 이들의 축하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