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사역부(송의용 장로) 주관으로 6월 8일(토)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풍광이 빼어난 카시타즈 호(Lake Casitas)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강경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에서 김경진 목사는 이사야 11장 6절-9절을 본문으로 "자연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다. 이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를 보며 기쁘게 하나 되자"고 말했다.
이어 권영욱 집사와 찬양팀이 찬양을 이끌었고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먹은 후 산책 및 교제 시간을 갖고 조영문 집사가 게임과 오락시간을 이끌었다.
교회측은 "기쁜우리교회 믿음의 어르신들은 기도로서 본이 되고 모든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보배 같은 선진들이다. 기쁜우리교회가 지향하는 함께 소통하고 같이 협력하는 신앙이 이번 경로관광에서 여실히 드러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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