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침례교회(배훈 목사)가 주최하고 샘 의료 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북한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샘 의료복지 재단컵) 골프 토너먼트가 오는 10월 20일 토요일 열린다.

아직 장소는 미정이며,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참가 예정인원은 남자 20명(5팀)과 여자 8명(2팀) 이다. 회비는 1인당 100불이며, 그린피(Green Fee)와 선교기금, 다과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골프대회를 구상하게 된 구원회(남성연 권사)라는 단체는 선교를 돕고, 전도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약 2달 전 결성되었다. 구원회에게는 이번 북한선교기금 마련 토너먼트가 첫 정식 경기가 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일부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샘의료재단 북한선교기금으로 헌금할 예정이며, 추가로 헌금하고자 하는 이들의 헌금도 가능하다.

문의는 925-878-1212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