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계선교 방향성과 관련, 선교 관계자들의 관심사는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선교동원,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 디지털 시대와 선교 등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 14일부터 열리는 제8차 NCOWE를 준비하는 KWMA가 이에 앞서 10개의 트랙을 조직해 각 분야별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이러한 분위기가 확인됐다. 지난 3월 31일까지 진행된 트랙 모임 접수에는 최종 366명의 선교 관계자가 등록했다. 선교사가 157명이고, 선교단체 관계자가 53명, 목회자 47명, 여성리더 26명, 다음세대 30명, 교수 29명, 평신도 리더 11명이다. 남성이 254명, 여성이 112명이다. 트랙은 1지망과 2지망으로 나누어 접수했으며, 1지망에 디아스포라가 66명, 다음세대 선교동원 49명,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 42명, 디지털시대와 선교 40명, 변화 속의 선교단체 37명, 전방개척선교 32명, 변화하는 여성선교사 32명, 현지 중심의 동반자 선교 30명 순으로 나타났다. Apr 03, 2023 09:06 AM PDT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제도를 도입하려는 영국성공회 계획에 반대하는 복음주의 성공회 성직자들이 런던시에 새로운 '주임 사제단'(deanery chapter)을 구성했다. 이 같은 소식은 런던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성공회 교회 중 하나인 '세인트 헬렌의 비숍게이트'(St. Helen's Bishopsgate)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교회 측은 최근 이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최근 주교단이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서 이탈한 후, 새로운 리더십 구조가 필요해졌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건강한 영국성공회의 사역을 촉진하고, '영국성공회 복음주의위원회'(CEEC) 등 성공회 내 기존 복음주의 단체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제단은 지난달 28일 런던시에서 10명의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가졌다. Apr 03, 2023 09:04 AM PDT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30년 넘게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를 개최해 온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올해 행사는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리 목사는 최근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에인절 스타디움의 경영진이 야구 시즌 동안 경기장 대여를 할 수 없다고 조직위원회에 알려 왔다"며 행사장 변경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스타디움 측은 광범위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에 확고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며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1년 동안 경기장에서 만날 수 없었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러시 오브 호프'(A Rush of Hope)와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선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Apr 03, 2023 09:02 AM PDT
스코틀랜드 교계 지도자들이 정부에 '전환 치료' 금지안에 대한 재고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교회 지도자들은 "제안된 언어가 너무 광범위해서 '기독교의 전통적 가치를 가르치는 무고한 기독교인'을 범죄화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20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최근 엠마 로딕(Emma Roddick) 평등부 장관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성과 성 정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의 가르침을 금지하는 것은 매우 억압적이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연말까지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협의가 예상된다. 교회 지도자들은 제안된 전환 치료 금지령에 포함된 '교정 강간'이나 '전기 충격 치료' 등 많은 '기괴한' 학대는 이미 불법임을 지적하고, "스코틀랜드 정부가 성과 성별에 대한 학대와 정통 기독교 가르침을 혼동하는 것은 심각한 착각일 것"이라고 했다. Apr 03, 2023 09:00 AM PDT
하나님은 모든 시대의 하나님이다. 종교개혁의 중심인물들은 성령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과학의 시대가 열리려 꿈틀대던 16세기 루터와 칼빈과 같은 개혁가들을 부르셨다. 이들을 통해 과학기술 시대뿐 아닌 모든 시대, 모든 인류를 향한 보편적 성경 해석의 길을 여신다. 이들의 성경 해석은 AI시대의 길목에 있는 21세기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와 요한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16 세기 초·중반을 살다 간 인물들이다. 루터와 칼빈은 근대 과학을 향해 꿈틀거리며 역동성을 발휘하기 시작한 자연과학의 바람을 결코 피하거나 외면할 수 없던 시대를 살았다. 비록 자연과학도는 아 Apr 03, 2023 08:58 AM PDT
세상은 결핍을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전 세대 어느 때보다 가장 풍요로운 때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결핍을 많이 호소한다. 이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시선이 세상의 기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에 그리스도인조차도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 먹고 잘 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홍민기 목사(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 지도 목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는 선언적 고백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가르쳐주신 산상수훈의 교훈으로 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길에 대해 말한다. '산상수훈의 모든 가르침은 듣기 좋은 경구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살아내야 할 삶의 방식이고, 세상에서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는 필승 전략'이라고 홍 목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라는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책의 저자인 홍민기 목사를 만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Apr 03, 2023 08:56 AM PDT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 교인들이 고려해야 할 7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이 글에서 "당신은 얼마 동안 교회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 무언가가 당신에게 교회를 떠나라고 재촉하고 있다"며 "당신이 그 결정에 가까워졌다고 가정해 보자"고 했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라면, 레이너 박사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음의 7가지 고려 사항을 생각해 보길 권면했다. 1. 결정에 대해 기도했는지 확인하라. 레이너 박사는 "가볍게 받아들일 움직임이 아니다. (교회를 떠나라는) 속삭임이 주님의 것인지 당신의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하나님께 당신의 마음을 점검해 달라고 간구하라"고 했다. Apr 03, 2023 08:54 AM PDT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기독교싱크탱크가 2일 오후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국가정책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한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는 "차별금지법이 계속해서 국회에 상정되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동성애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가 없고 동성애 관련 국가정책들이 잘못 설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고 동성애를 치유하는 것이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세미나를 통해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국가정책의 방향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2007년 노무현 정부 시기 법무부에서 추진했던 차별금지법이 매 국회 회기 마다 진보성향의 국회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었고, 현재 21대 국회에도 발의된 상태"라며 "그런데 점점 문제가 되Apr 03, 2023 08:52 AM PDT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저출산 문제가 '인구절벽'을 넘어 국가소멸 우려가 나올 정도로 위기 상황에 몰리자 직접 진두지휘에 나선 것인데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구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게 2015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7년만이라고 한다. 우리 사회를 심각한 위기로 몰고 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직속기구를 만들어 놓고 실상은 시늉만 한 셈이다. 그러는 사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으로 추락했다. 이 수치는 여성 한 명이 평생 아기를 한명도 채 안 낳는다는 수치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꼴찌다. 이대로 가다간 나라를 지탱해 줄 국민이 자연 소멸돼 국가 체계가 무너지고 말 것이란 우려가 정말 눈앞의 현실로 닥칠 수도 있다.Apr 03, 2023 08:51 AM PDT
외국인 여신도를 준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의 향후 재판 절차 대부분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3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 예정된 홍콩 국적 피해여성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피해자 사생활 및 신변 보호 등을 위해서다. 법원은 향후 선고 기일 등 증거조사 절차 대부분을 비공개로 전환해 진행할 방침이다. 증인 신문에 앞서 정씨 측 변호인들은 "증거능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인 신문 과정에서 음성파일과 녹취록이 현출돼선 안되고, 증거 능력 여부를 다투기 위해선 법정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확인해야 한다"며 현장검증을 요구했다. Apr 03, 2023 08:50 AM PDT
"혼자 미국에 갔지만 성도들의 살아난 이야기와 함께 갔기에 이에 호응해주는 교회들이 미국에서 팔복산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양재 목사(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지난 3월 5일부터 3주간 미국 서부 6개 교회에서 목회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는 미국 남가주 ANC 온누리 교회에서 제2회 THINK 목회자세미나와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 기간 집회엔 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간증과 성도들의 말씀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통해 큐티사역의 열매를 소개했다. 그는 "큐티책이 예수 믿게 하는 책이 된다. 아이, 어른에게 안식처가 되고 영혼구원에 초점이 맞춰지니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어도 끊임없이 전도가 된다"고 전했다. Apr 03, 2023 08:49 AM PDT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를 부모로 둔 2세들이 JMS 내부 실상을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JMS 신도 부부의 자녀들이 출연했는데, JMS 탈퇴자 A씨는 "남자친구를 한 번 걸린 적이 있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협박했다"며 부모가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 내용에는 "살아있는 지옥을 보여주겠다. 절대 조직 생활은 못할 것" 등이 담겼다. A씨는 "어디를 둘러봐도 정명석 얼굴이고, 온 집안 자체가 정명석으로 물들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며 "JMS 교인끼리 결혼해 태어난 아이를 '섭리 2세'로 부르는데, 정명석이 어머니와 아버지, 자녀의 이름과 함께 '가정 천국'이라고 적어준다"며 정명석Apr 03, 2023 08:47 AM PDT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세성협)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세성협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관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했다. 이날 포럼에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주제강연을 했고, 김덕현 박사(칼빈대 예배설교학 교수)가 이 강연에 대해 논찬했다. 이어 김삼환 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와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가 발제했다. '나는 문학, 음악, 이야기로 성경을 전한다'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한 소강석 목사는 "설교는 구성의 방식도 중요하고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전달 방식도 콘텐츠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나는 양자를 모두 중요시 여긴다"고 했다. 그는 "동일한 성경 말씀을 전달하되, 좀 더 효과적이고 감동적으로 성경을 전하기 위해 말씀에 문학과 음약의 옷을 입혀 이야기 형식으로 말씀을 전한다"며 "그런데 여기서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극화된 이야기"라고 했다. 먼저 '문학'에 대해 소 Apr 03, 2023 08:46 AM PDT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 단체들이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팀을 배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최근 이 지역에 직원을 배치했으며 텍사스에 있는 남서부 사역센터의 재난 구호팀도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구호팀은 필수 보급품과 장비로 가득 찬 트랙터 트레일러 중 하나를 수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네이도는 미국에서 최소 8개 주에서 대혼란을 일으켜 주택과 사업체를 파괴했으며 나무가 파괴되는 등 광대한 지역을 황폐화시켰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미국 아칸소주 크로스카운티에 소재한 도시인 윈에 거주하는 애쉴리 맥밀란은 토네이도가 지나가는 동안 남편, 자녀, 개들이 화장실에서 어떻게 피난했는지 전했다. 그들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기도하고 서로에게 작별을 고했다고 한다. 쓰러진 나무가 주택에 큰 피해를 입혔지만 이 가정은 무사했다. Apr 03, 2023 08:44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칼럼니스트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가 상대주의 문화 속에서 복음이 갖는 힘에 대해 쓴 글을 3일 게재했다. 블라시오는 이 글에서 "현대의 상대주의 문화는 복음이 그 고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회개'라는 용어가 이전 세대와 달리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훨씬 더 많은 교육 및 치료 방법을 가진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어 "세속 문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인류의 정교함이 기독교를 넘어섰다고 인식된다"며 "그러나 인류는 정서적 불만에 대한 해독제를 계속 갈망하고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대화에 남아 있다"고 했다. 블라시오는 "나는 복음이 단순히 주일 아침, 평안과 위로와 희망을 주Apr 03, 2023 08:4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