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영찬 목사는 소회를 밝히는 자리에서 모든 감사를 하나님께 올렸다. 그는 "저는 솔직히 하나님 앞에 부족한 사람인데, 예수님의 은혜로 일을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역을 할수 있는 능력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순종한 것밖에 없다"라면서 "하나님께서 항상 저를 이끌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나의 소원이고 목표이다"라고 말햇다. 이어 김 목사는 "제가 예전에 아프리카 선교를 나갔을 때 정체성을 찾았다. 선교를 나가기 전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주의 일이 이뤄지는 곳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자가 되어서 사역을 하게되어 감사하다"라면서 "저는 목사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종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며 살기를 원한다. 앞으로 이 소망이 이뤄질수 있도록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말씀을 따라 사는데 협력해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할수 있는 일을 돕겠다"고 밝혔다.Aug 21, 2023 05:39 PM PDT
돈이 없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개념조차 없었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집에 수영장, 농구장, 테니스장이 있었고 교회 강당보다 더 큰 백야드가 있었다. 그런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나. 고 2 때 이전과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살던 집은 팔리고, 갈 곳이 없어 노숙할 처지였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작은 투 베드룸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 그때가 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 때였다.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줄리어드 음대를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등록금도 없고 생활비도 대줄 수 없었다.Aug 21, 2023 05:15 PM PDT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담임인 그렉 로리 목사가 미국이 요한계시록에 언급되지 않은 몇 가지 가능한 이유를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 20일 주일 설교에서 로리 목사가 ‘적그리스도, 미국, 그리고 아마겟돈’이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다. 로리 목사는 설교에서 아마겟돈에서 싸우는 ‘두 대국’이 “동방의 왕들과 적그리스도의 세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 모든 상황에서 미국은 어디에 위치하는 것일까?”라고 반문했다. Aug 21, 2023 04:46 PM PDT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 오창희 목사(흰돌교회)가 한반도 복음통일에 앞서 교회가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오 목사는 “‘신사참배는 80년도 넘은 일인데 왜 이걸 다시 들춰내는가’ ‘이미 끝난 일 아닌가’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오늘날 신사참배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야 하는가. 여기엔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다.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사참배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아직까지 그 죄에 대해 진정한 회개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신사참배의 죄로 인해 남북분단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Aug 21, 2023 03:50 PM PDT
파키스탄 펀자브주에서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이 모독을 당했다며 폭도들이 최소 21개 교회를 공격하고 수십 채의 주택들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폭동을 일으킨 100명 이상의 무슬림 폭도들을 긴급 체포했다. 지난 16일 자란왈라시의 한 기독교인 거주 구역에서는 수천 명의 무슬림들이 폭동을 일으켜 교회를 불태우고 주택들을 파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태는 두 명의 기독교인 남성이 코란의 페이지를 찢고, 그 위에 신성모독적인 내용을 낙서했다는 주장으로 인해 시작되었다.Aug 21, 2023 03:22 PM PDT
메세지를 전한 박성근 목사는 이날 강력하게 기도로 하나님께 나올 것을 성도들에게 주문했다. 박 목사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무덤에 들어가지만, 어떤 권력자나 부자라도 무덤에서 나올수 있는 사람은 없다. 무덤을 열수 있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며 "아무리 어떤 나라가 국력이 뛰어나도 하나님이 떠나가면 무덤이 된다. 교회가 아무리 커도 성령께서 떠나가면 마찬가지로 무덤이 된다. 유럽의 교회를 보면 스펄전이 설교했던 사오천명이 모였던 큰 예배당도 소수의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관광지로 변했다. 아무리 뛰어나도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무덤으로 변한다"고 했다.그는 "인류 역사상 무덤을 열고 나오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 주님은 유일하게 무덤을 깨트린 주인공이시다. 주께서 다시 사셔서 우리 주가 되셨기 때문에 그분이 손을 대시면 무덤이 열린다Aug 21, 2023 10:55 AM PDT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의회가 로이 쿠퍼 민주당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시하고,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경기 출전을 금지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개입 약물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는 16일 ‘여성 스포츠의 공정성에 관한 법안’으로 알려진 하원법안 574호(HB 574)와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수술 금지 법안’으로 알려진 하원법안 808호(HB 808)에 대한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Aug 21, 2023 05:15 AM PDT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성경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새 학기 동안 약 3만 명의 어린이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기반을 둔 기독교 단체 ‘라이프와이즈 아카데미’(LifeWise Academy)는 최근 11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학교가 새 학기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하이오 외에도, 이 프로그램이 제공될 다른 주로는 아칸소,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가 포함된다. 라이프와이즈 창립자이자 CEO인 조엘 펜톤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이 작년에는 133개 공립학교에서 이뤄졌지만, 올해에는 315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Aug 21, 2023 05:13 AM PDT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장학위원회가 2023-2024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5만7천불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0일(주일), 기쁜우리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2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중 일반장학금 1만4천불 목회자 선교사 자녀 장학금이 2만2천불,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이 각각 1만불,히스패닉 커뮤니티 학생들을 위해 6천불, 멕시코 신학교에 5천불이 각각 전달됐다. 기쁜우리교회 장학위원회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지정헌금과 작정헌금을 해준 성도와 장학헌금을 해준 온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Aug 21, 2023 05:02 AM PDT
‘하루 한 자리 수 환자’ 고품질 진료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 주치의 조이스 리 박사(가정의학과)가 찾아가는 건강 세미나의 문도 활짝 열어젖혔다. 리 박사는 17일(목) 플러튼의 아메리지빌라에서 ‘경동맥 질환’을 주제로 액티비티룸을 가득 채운 50명 시니어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강연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가 시니어들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줬다.Aug 21, 2023 04:54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세대 간 기독교가 직면하는 7가지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첫 번째 도전은 세속적인 경험으로부터 구원받은 강력한 간증이 없다는 점이다. 부모와 다르게 기독교적 환경에서 자란 자녀들은 종종 죄와 구원에 대한 강렬한 경험을 하지 못한다. 그들의 신앙 여정은 가치가 있지만, 꾸준한 성장 과정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크며, 깊이 있는 회심의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Aug 19, 2023 07:18 PM PDT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의회가 로이 쿠퍼 민주당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시하고,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경기 출전을 금지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개입 약물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는 16일 ‘여성 스포츠의 공정성에 관한 법안’으로 알려진 하원법안 574호와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수술 금지 법안’으로 알려진 하원법안 808호에 대한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Aug 19, 2023 10:47 AM PDT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성경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새 학기 동안 약 3만 명의 어린이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기반을 둔 기독교 단체 ‘라이프와이즈’ 아카데미는 최근 11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학교가 새 학기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하이오 외에도, 이 프로그램이 제공될 다른 주로는 아칸소,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가 포함된다.Aug 19, 2023 10:43 AM PDT
이어 그는 "임 목사의 영성에서 중요한 것은 복음 전도의 영성이었다. 한국의 무디라고 하는 이성봉 목사를 모델로 삼고 따라다니면서 훈련을 받고, 선교를 지향하는 목회를 하게 되고 학교를 세우는 것으로 전개시켰다"라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교회 성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그래서 그의 영성은 후반부에 선교와 복음 전도의 열매에 초점을 두고 전개되었다"고 했다. 신 교수는 "임 목사의 또 하나의 영성은 근면 성실의 영성이다. (그는)신학교를 다니면서 학비를 벌고, 노동을 신성한 것으로 여기면서 주의 일을 감당했다"라면서 "또 하나는 나라 사랑의 영성으로 한국에서 군목을 오랫동안 하면서 나라 사랑에 대한 것이 투철했음을 볼수 있다"고 말했다.Aug 18, 2023 03:20 PM PDT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가 8월 18일(목) 오후 4시 월드미션대학교 스마트 강의실 (5층)에서 개최되었다. 월드미션의 부총장인 신선묵 교수는 "임동선 목사의 삶과 영성"을 주제로 Aug 18, 2023 03:1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