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문장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누가 한 말일까? '발명왕 에디슨'이 말한 명언이다. 이 문장에서 그는 어느 쪽에 강조점을 두었을까? '99%의 노력'일까 아니면 '1%의 영감'일까? 거의 모든 이들이 '99%의 노력'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에디슨의 핵심을 뒤집어버린 잘못된 지식이다. 사람들은 1%의 영감이 없더라도 99%의 노력이 있으면 천재적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이해해왔다. 어느 날 에디슨이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말한 내용이 세상에 잘못 알려졌음을 지적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기자의 물음에 에디슨은 다음과 Sep 13, 2023 11:53 AM PDT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헌신되지 않은 미국 기독교인들로 인해 성경적 세계관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앙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고 종종 성경적 가치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조지 바나의 새로운 저서인 '영적 승리자 키우기: 자녀의 마음, 정신 및 영혼 육성'(Raising Spiritual Champions: Nurturing Your Child's Heart, Mind and Soul)이 최근 출간됐다. 현재 아마존에서 가족 건강에 관해 새로 출간한 도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의 연구는 애리조나기독교대학의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 at Arizona Christian University)와 가족 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간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수행된 7개의 독창적Sep 13, 2023 11:52 AM PDT
미주 기독일보가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임직원과 교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드렸다. '하나님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역대상 21:24-3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민종기 목사(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이사장)는 "기독일보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와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봉사가 있어서이다. 임직원 여러분이 그러했고, 지역 목회자들과 여러 성도들의 도움이 있었다. 이 헌신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고 받아주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여러분 사역의 땀과 눈물이 밑거름이 되어 신문사에 하나님의 눈길이 계속해서 머물기를 바란다. 영상이라는 것은 없어지지만 글은 남기에 하나님께서 이 단순하고 기본적인 통로로 메세지를 전하기 원하신다"고 했다.Sep 13, 2023 11:48 AM PDT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공식 방한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당국이 일부 국경을 재개방했고 국제공동체 및 유엔과 협력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녀는 "유엔 국가팀 관계자의 북한 복귀는 최우선에 놓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나 또한 (중국 내) 구금된 북한 이탈주민의 강제 송환이 임박한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특히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이들은 고문과 학대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받을 위험이 실제로 존재한다"며 "유엔 회원국은 고문방지협약에 명시된 강제송환금지원칙에 근거해, 강제 송환을 중단해야 한다. 강제송환금Sep 13, 2023 11:47 AM PDT
한때 배우로 인기를 얻었으나 각종 논란으로 벼랑 끝에 섰던 정운택이 최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예수를 만난 후 바뀐 새로운 삶을 간증했다. 정운택은 "아둘람문화예술인선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우울증, 공황장애 등 삶의 벼랑 끝에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회복이 아니라 예수다. 그들에게 저처럼 새로운 삶을 얻게 하고 싶어서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정운택은 "제가 19살 때 조폭이 되기로 했다가 실패했다. 이후 제 신분 상승을 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이 연예인이 되는 것라 생각하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제겐 아무 조건이 없었다. 저 자신만 믿고 아르바이트와 신체훈련을 하며Sep 13, 2023 11:43 AM PDT
손명화 국군포로가족회 대표가 12일 (사)자유통일연합이 주최한 '북한 인권 개선과 자유통일 세미나'에서 국군포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은 국군포로들을 버렸다'는 제목으로 토론하며 "1943년 휴전회담 당시 유엔군 사령부는 국군 실종자를 8만 2천 명으로 추산했다. 북측은 당초 포로를 수만 명 잡았다고 선전했지만, 전후복구건설 등에 노동력을 동원할 목적으로 그 수를 터무니없이 줄였다. 이에 따라 북측이 최종 인도한 국군포로는 8,343명에 그쳤다. 이후 최소 5만 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953년이후 1964년까지 11차례에 걸쳐 포로송환문제를 논의했지만, 아무 진전이 없었다"고 했다.Sep 13, 2023 11:40 AM PDT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임원회가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도와 행동은 관련 규정에 따른 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회 임원회는 11일 '제108회 성총회 개최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는 총회를 앞두고 열리는 두 차례 규탄 기도회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총회 일부 목회자들은 9월 15일 오후 4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총회가 개막하는 9월 19일 오전 11시 총회 장소인 명성교회 인근에서 기도회를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Sep 13, 2023 11:38 AM PDT
최근 낙태 시술소 인근에서 기도하다가 제재를 받는 사례들이 잇달아 나오는 가운데, 영국 내무장관이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Suella Braverman) 내무장관은 최근 전국의 경찰들에게 서한을 보내 "침묵 기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합법적인 의견을 갖는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 서한이 공개된 이유는 낙태 반대 운동가들이 낙태 시술소 '완충 구Sep 13, 2023 11:28 AM PDT
미국 캔자스대학교(KU)와 조지타운대학교(GU)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단체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 왔으며, 그 역할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신앙에 기반한 단체와 시설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단체들보다 약물 남용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더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유색인종 공동체와 같이 대표성과 자원이 부족한 다양한 지역사회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소식을 보도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는 잠재적으로 비종교 및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캔자스대학교 출신으로Sep 13, 2023 11:27 AM PDT
콜로라도 기독교대학 총장인 도널드 스위트닝 박사가 ‘기독교 학생들이 대학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10가지 조언’이란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매일 여러분은 소셜 미디어, 친구, 교수님, 당신이 읽는 책들에서 수많은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매일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 시작하라.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깨는 순간, 그날에 대한 모든 소원과 희망들이 들짐승처럼 당신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매일 아침 첫 번째 일은 모든 것을 밀어내는 것이다.Sep 12, 2023 06:09 PM PDT
'하나님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역대상 21:24-3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민종기 목사(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이사장)는 "기독일보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와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봉사가 있어서이다. 임직원 여러분이 그러했고, 지역 목회자들과 여러 성도들의 도움이 있었다. 이 헌신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고 받아주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여러분 사역의 땀과 눈물이 밑거름이 되어 신문사에 하나님의 눈길이 계속해서 머물기를 바란다. 영상이라는 것은 없어지지만 글은 남기에 하나님께서 이 단순하고 기본적인 통로로 메세지를 전하기 원하신다"고 했다.민 목사는 "아브라함이 그의 신앙이 장성했을때 하나님께서 모리아 산에서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다. 아브라함은 묵묵히 짐을 싸서 떠나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려 하는데 이를 하나님이 막으시고 여호와의 이레로 준비하셨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아들을 보내셨는데, 아브라함은 이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알았다. 이후에 솔로몬이 그곳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하늘에서 불이 떨어졌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섬김 가운데 함께 하신다. Sep 12, 2023 05:27 PM PDT
윤영섭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지난 5월부터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취임식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교회에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교회가 건강하게 회복되어가고 있다. 취임예배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세상에 다리 놓는 교회, 함께 가는 교회, 차세대 사역을 활발하게 할 예정”이라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실하다 보면 그 다음단계로 인도하신다”면서 “이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더니 좋은 성도들을 만나게 됐다. 모든 성도들이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Sep 12, 2023 01:37 PM PDT
"이틀째 수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밤, 운전 중에 불현듯 아버지가 했던 폭언을 내가 내 아이들에게 폭언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으로 대했다는 생각과 사랑을 주지 못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나면서 내 아내에게, 폭언했던 지난 날이 떠올랐다.Sep 12, 2023 01:04 PM PDT
지난 10일 새벽 2시경 나이지리아 타라바 주에 위치한 한 마을에 테러범들이 습격해 기독교인 2명을 살해하고, 다수에게 부상을 입힌 뒤 6명을 납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현지 주민인 에마뉘엘 모세는 모닝스타뉴스에 보낸 문자에서 “잘링고의 마일 식스 지역에서 6명의 기독교인이 테러범들에게 납치당했다”며 “또한 이들은 발란코 알렉스와 그의 아내 등 2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으며, 다른 많은 기독교인들은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Sep 12, 2023 10:42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 측이 12일 경기도 이천시 기쁜우리교회(담임 이현숙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갖고, 예장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 측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향후 통합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총회장직에 연임된 정서영 목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상대 교단인 개혁 측은 다음 주 정기총회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양 교단 통합이 성사되면 교회 수 약 5천 개 교단으로 거듭나게 된다. 정서영 목사는 이날 총회에서 "예장 개혁 교단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가 속해 있는 교단으로 신학과 노선 등이 우리 교단Sep 12, 2023 08:3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