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아이가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마음씨가 여리고 착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커서 사제가 되려는 마음도 갖고 있었다. 군에서 제대했음에도 다시 입대할 정도로 애국심이 강했다. 군인들에게 걷어차인 개를 데려다가 안고 울면서 치료해줄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림에도 재주가 있어서 건물 그림이나 풍경화를 잘 그렸다. 무엇보다 그의 타고난 웅변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했다.Oct 12, 2024 11:11 PM PDT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 1서 3:16,18) 이제는 서서히 잊어가고 있지만, 세월호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 응어리처럼 남아 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339명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에서 여객선 세월호에 몸을 싣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Oct 12, 2024 11:08 PM PDT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5) 한글이 세계 제일 배우기 쉽고, 읽기 쉬우며, 쓰기 쉬운 글인데도 오늘 한국은 온통 외래어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셀 수도 없이 많은 서울 시내 아파트 이름을 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대체 영어인지 불란서어인지 알 수 없는 국적 미상의 이상한 단어들이 아파트 이름으로 쓰이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우수개 소리로 시골에 사는 시어머니가 아들네 집을 찾아오기 어렵게 하기 위해 그런 어려운 이름을 지었다나 어쨌다나.... 고유한 우리나라의 좋은 단어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앵무새아파트, 해바라기아파트, 장미아파트, 진달래아파트, 봉숭아아파트....라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Oct 12, 2024 11:06 PM PDT
도착한 첫날부터 시작된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다행히도 풀려났지만, 거리마다 건물마다 날카롭게 노려보는 감시 카메라들, 두만강을 둘러싼 고성능 안면 인식 카메라에 다시 조사를 받았을 때의 놀람은 가라앉지 않았다. Oct 11, 2024 11:23 AM PDT
워싱턴주 한인 합창단을 대표하는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오는 11월 3일(일) 오후 5시, 렌튼에 위치한 안디옥 장로교회(담임 조은하 목사)에서 가을 음악회를 연다.Oct 11, 2024 10:51 AM PDT
한강 작가(54)가 우리나라 작가로는 최초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도 최초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한강 작가를 올해 수상자로 호명했다.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지난 2000년 故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아시아 작가 수상 자체도 지난 2012년 중국 작가인 모옌 이후 12년 만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의 문학상 선정 이유에 대해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 산문(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historical traumas and expoOct 11, 2024 08:17 AM PDT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생명윤리는 바른 성경적 세계관과 전문 지식, 그리고 기독교 윤리, 3가지가 기초를 이뤄야 한다. 3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갖추게 되면 생명윤리뿐만 아니라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문제(사회경제적인 문제, 신앙 문제, 역사 문제...)에 대한 분별력과 지략을 가지게 된다. 전문지식과 윤리적 기준을 알고 있지만 성경적 세계관이 잘못 형성되어 있으면,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아프리카 선교사로 헌신한 슈바이처 박사의 의술과 윤리적 실천은 매우 훌륭했지만, 자유주의 신학에 힘을 보탠 신앙적 과오는 신앙인으로서 매우 아쉬Oct 11, 2024 08:16 AM PDT
미국 조지아주에서 임신 6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심장박동법'이 다시 시행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대법원은 지난 7일 풀턴(Fulton) 카운티 고등법원의 판결 집행을 무효화하고, 임신 6주 이후 아기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다시 시행하도록 명령했다. 이 명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발효됐다. 지난달 30일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의 로버트 맥버니(Robert McBurney) 판사는 "심장박동법이 주 헌법에 보장된 여성의 사생활과 자유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다"며 그 효력을 정지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Oct 11, 2024 08:14 AM PDT
2025년도 한국교회 전망과 전략을 제시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5>가 최근 출간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기아대책', '한국월드비전'과 함께 발간한 이 책은 신학교 교수, 언론인, 현직 목회자, 기독교 문화 전문가, 조사통계 전문가 등 한국교회를 다차원적으로 볼 수 있는 전문가들로 TFT를 구성해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목데연은 이를 토대로 넘버즈 258호에서 10개의 주제를 데이터를 중심으로 요약했으며,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중 먼저 5가지를 소개한다. Oct 11, 2024 08:12 AM PDT
스웨덴 한림원은 소설가 한강(53)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런데 한강이 지난 2007년 발표한 소설 '채식주의자'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청소년 유해도서 폐기 현황'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청소년 유해 도서 폐기 관련 학부모 민원이 쇄도해 지난해 11월 경기권 초·중·고등학교 2,490개 각 학교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청소년들에게 유해가 될 만한 도서를 자체적으로 점검해 폐기 작업을 실행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Oct 11, 2024 08:10 AM PDT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에서 '고령화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한정국 위원장(국제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사회로 ▲김진양 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고령화 시대와 한국의 미래' ▲윤영근 목사(할렐루야교회)가 '고령화 시대에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Oct 11, 2024 08:08 AM PDT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는 11일 '예장합동 109회 총회, 여성강도권 통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합동총회에서 여성사역자에게 강도권이 허락됐다"며 "141년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공식적인 강도권이 인정되고 강도사 인허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여성사역위원회의 상설화 또한 전격 통과됐다"며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교단 내 여성사역자 문제에 변화가 시작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Oct 11, 2024 08:04 AM PDT
동성애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7천5백곳이 넘는 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것이 부분적으로 원인이 되어 이 교단 35세 미만 장로 숫자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있는 웨슬리 신학대학원의 루이스 교회 리더십 센터는 최근 UMC의 성직자 연령 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UMC는 장로를 '봉사, 말씀, 성례전의 평생 사역을 위해 성임받은 사람'으로 정의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고, 세례와 성찬의 성례전을 집행하고, 선교와 사역을 위해 교회 생활을 질서지을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Oct 11, 2024 08:01 AM PDT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은 지난 2월 26일 정기이사회에서 신임되었던 백신종 신임이사장과 유원식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배현찬 전임 이사장과 백신종 전임 회장의 이임식을 10월 17일 저녁 7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Oct 10, 2024 09:33 PM PDT
GIFT for Community (비영리 단체, 대표 DRS Joseph & Lydia Chun)에서 주최한 제 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약 50분의 목회자와 사모, 또 약 20여명의 봉사자 포함 약 70명이 이 행사에 함께 했다.Oct 10, 2024 09:2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