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로 전세계에 말춤 열풍을 일으킨 싸이의 후속곡 아싸라비아가 아랍 비하 논쟁에 휘말리며 제목과 내용을 일부 수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싸이의 신곡 제목은 한국어로 아싸라비아, 영어로 Assarabia였다. 그런데 이 영어 제목이 욕설로 자주 사용되는 ass와 아랍을 가리키는 Arabia로 읽히는 것이 문제였다. Mar 20, 2013 02:02 P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찬양대가 그동안 사용하던 악보들을 3월 21일(목) 저녁 7시 무상으로 기부한다. 찬양대 관계자는 "사용하던 악보가 많은데 찬양대원이 100명 이상이 되면서 악보가 100권 이하인 경우는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찬양대 악보가 각 종류별로 40~60권 정도씩 있으니, 필요한 교회가 있다면 기부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Mar 20, 2013 01:34 PM PDT
내달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올해는 접수 5일안에 마감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와 접수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더욱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쿼터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이미 서류 준비를 마친 신청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조기 마감 예고는 이민서비스국(USCIS)에서 나와 H-1B 취업비자 전쟁이 올해 다시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Mar 20, 2013 01:28 PM PDT
구글이 현재 커클랜드 지사를 2배 확장하고 이미 워싱턴주에 자리잡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닷컴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Mar 20, 2013 12:47 PM PDT
워싱턴주에서는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의 자녀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부모들이 몰라서 혜택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Mar 20, 2013 12:32 PM PDT
노준엽 목사가 오는 24(주일)일 오후 5시 그사랑교회 창립예배를 드린다.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오흥수 목사)가 주관하는 이날 예배는 도라빌 소재 Sagrada Familia Lutheran Church(5200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에서 드려진다.Mar 20, 2013 12:26 PM PDT
20일 한국의 은행 및 방송사들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전산망이 마비된 가운데 해커들이 자신들의 흔적을 고의적으로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들은 이 흔적으로 추가 공격을 암시하는 담대함을 보였다.Mar 20, 2013 12:21 PM PDT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의료사역팀 '힐링 153'은 지난 16일 서북미 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를 통해 의료 보험이 없는 80여명이 혈액검사와 혈당검사, 어린이 치아상담, 어른 치석제거, 시력검사, 안구질환 검사, 한방 침 등 다양한 과목의 의료혜택을 받았다. 값비싼 의료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의사의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었던 무료진료는 타코마 지역을 비롯해, 시애틀, 벨뷰, 올림피아 등지에서까지 찾아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Mar 20, 2013 12:16 PM PDT
"우리 중 예수가 안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적 경험이 없고 형식적인 신앙과 무료함에 빠져 깊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헌신과 감동이 없고 아름다운 관계의 맛을 모릅니다. 예수를 보고 미래의 소망을 향해 달려가십시오."Mar 20, 2013 11:51 AM PDT
이민법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초당적 8인방이 제시한 초안에 한인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초안은 취업 및 투자 이민을 확대해 미국 경제를 부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가족 초청 이민을 대거 제한하고 여유분을 취업 이민에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 이민 가운데 가족 초청 이민은 전체의 65%이며 취업 이민은 14%다. 매년 9만 명에 달하는 가족 초청 이민을 제한하겠다는 계획에 한인사회는 "가족이 함께 살 권리를 침해한다"며 반대에 나섰다. 2월 현재 가족 초청 이민 대기자는 430만 명이며 그 중 아시아계가 180만 명, 한인은 3만6천3백 명이다.Mar 20, 2013 11:04 AM PDT
차별금지법반대범국민연대(이하 범국민연대)는 20일(수) 민주통합당과 국회의사당 앞에서 두 차례의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 그리고 차별금지법 반대 ‘1천만명 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범국민연대 회원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Mar 20, 2013 10:42 AM PDT
"사람의 몸과 마음이 모두 치료 받는 병원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응답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병원에 오는 환자들은 아픈 것이 낫기를 기도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의사로서 임상적으로, 의학적으로 '최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지난해 둘루스 벤처 드라이브(3775 Venture Dr.)에 개원한 '누가병원' 김정범 원장은 하나님의 응답이 의사인 자신을 통해 오기 때문에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한다. 치료를 적당히 끊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더 낫게 하고 싶은 마음에 오후가 되면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환자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는 것은 다른 환자에게 했던 것처럼 자신에게도 최선을 다할 것을 믿기 때문이다.Mar 20, 2013 10:27 AM PDT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동성결혼을 지지한 이후 백악관은 이에 대해 "좋은 일이다"라고 응답했다. 월요일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아직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공식적인 논평을 받진 않았지만 오바마 대통령도 클린턴 전 장관의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 밝혔다. 카니 대변인은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미국인들을 평등하게 대우하고 품는 일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Mar 20, 2013 10:20 AM PDT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주요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의장 7명과 오찬을 함께했다.Mar 20, 2013 09:47 AM PDT
소위 백악관 저격수라 불리는 글렌 벡이 오바마 대통령을 사탄에 묘사해 논란이다. 히스토리채널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이블(Bible)에 등장한 사탄이 오바마 대통령과 닮았다는 것.Mar 20, 2013 08:37 AM PDT